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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조림 남편이 좋아하는 생선이 고등어입니다
생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고등어는 어떻게 만들어 주어도
즐겨 먹는다지요~!~~
그린 시푸드 톳이 고등어 국내산 고등어 이지요~!~
DHA가 풍부한 고등어와 바다의 불로초 톳이 만나서
더욱 맛있고 비린내가 덜한 고등어로 조림을 했어요~!~
재료
쌀뜻물3컵 고등어2마리 무6cm한토막 청양고추2개
자색양파2개 대파1/2 홍고추1개
간장2큰술 고춧가루2큰술 다진마늘1큰술 맛술2큰술
생강가루1/4작은술
고등어는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쌀 듯 물에 잠시 담가 놓았어요~!~
고등어를 담가놓은다음 모든재료를 썰어 놓았어요~!!!
무는 반원으로 두툼하게 잘라
놓았어요~!~
조림용 간장과 모든 양념을 쌀 듯 물에 섞어서
준비했어요~!~
무를 생선과 같이 끓이면 무가 잘 익지 않기 때문에
무만 먼저 양념장 조금 넣어 끓여주면 아주 맛있는 무를 먹을 수
있지요~@!
생선도 맛있지만 무는 더욱 맛난 것 같아요~!~
무가1/2정도 익었을때 고등어를 넣어주고 남은 양념장을 모두
부어줍니다~!~
마지막에 양파와 대파 등 모든 재료를 넣어 후루룩 한 번 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고등어가 비린내도 없고 고소하고 맛있네요~@!
곁들인 무도 말랑말랑하니 정말 맛있어요~!~
얼큰 칼칼하게 졸여진 고등어 완전 밥 도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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