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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없이 만드는 초간단 오이지를 만들었으니 오이지 무침도 만들어야죠 ^^
물없이 만든는 초간단 오이지
http://blog.daum.net/neohyejin/772
오독오독 씹는 소리마저 맛있는 오이지 무침도 여름철 완소 반찬인것 같아요.
입맛 없을때 찬물에 밥 말아서 매콤하게 무쳐낸 오이지 무침이랑 먹어도 좋고,
갓 지은 뜨거운 밥에 올려 먹어도 꿀맛이구요~
*재료*
오이지 2개.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들기름 (혹은 참기름) 1/2큰술,
매실액 (설탕이나 올리고당 등) 1/2큰술, 다진 파, 통깨 약간.
(밥숟가락 계량)
1. 오이지는 물에 여러번 헹궈내고 먹기 좋게 송송 썰어서
찬물에 잠깐 담궈 짠기를 빼요.
오이지의 짠맛 정도에 따라 물에 담궈 두는 시간은 조절하는데
보통 10~20분 정도면 적당한것 같아요.
2. 짠기를 뺀 오이지는 최대한 꽉~짜서 물기를 제거하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들기름 1/2큰술, 매실액 1/2큰술에
다진 파와 통깨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 내면 완성이예요.
맛있게 잘 익은 오이지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뚝딱 만들수 있는 오이지 무침~
여름내 두고 먹기 좋은 완소 밑반찬이죠 ^^
물기를 최대한 꽉~짜주는게 오이지를 맛있게 먹을수 있는 비결인데
저처럼 손에 힘이 없는 사람은 그게 젤 힘들어요ㅠ
그래서 전 오이지 짤순이 같은것도 구입했어요 ㅎㅎ
어쨌거나 손목 조심하시면서 맛있는 오이지 만들어 드세요~^^
달그락 부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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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