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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녀오자마자 바로 만든..리코타 치즈.
가기전에 두번이나 만들어 먹었는데도.그 고소함에 못 견뎌.만든 샐러드
안녕 하세요.
주말..편안하게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오후쯤, 가까운 대학 운동장에가서 두 시간여 정도 운동을했어요.
요즘은..운동하는 시간이 좀 길어지고
걷기도 많이 하다보니 늦잠 자는 시간이 좀 줄어든 것 같아요.
올해~~~제 계획은 열씸히 운동해서 살도 좀 빼고,
무언가에 좀 집중해보려구요.ㅎㅎ
지난번에 제가 리코타치즈 만드는 방법 올려 드린적이 있는데요.
참~~~만들기 쉽고
저희집 초딩 아이도 재료만 있으면 잘 만드는 치즈에요.
실패율 정말 0%인 리코타치즈 ....만들어서 한~3일은 먹었습니다.
그래도, 채소랑 과일..다양하게 곁들이면..자주 먹을 수있는 샐러드라 좋아요.
아래 사진은..우유1000ml, 생크림 500ml , 레몬즙, 소금약간,
넣고 만든 리코타치즈입니다.
냉장고에서 하루 지나면..이렇게 먹기좋게 짠 하고 만들어져있어요.
고구마 삶아, 함께 곁들이고
귤도 좀 올리고
뭐 집에있는 오이, 다른 채소들..곁들이시면 좋아요.
사과를 곁들이셔도 맛있답니다.
끼니마다 밥 먹고싶을때도 있지만.
요즘 아이들 간식으루 살짝 줄때도 저도 맛 볼때가 있어요.
올리브유 뿌리지 않아도, 발사믹크림으로만 곁들여도 근사한 샐러드가 된답니다.
저는, 마트에가서 생크림 할인코너에 있을때 리코타치즈가 제일 생각날때가 있어요.
세일할때사서 만들어 진공냉동시키면. 먹을 수있구요.
양이 푸짐하게만들어지면,
이웃들과 나눠 먹는 재미도 쏠쏠해서 좋아요.
멋진..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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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앤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