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이웃님들~

주말과 휴일은 잘 보내신거져~

  푸욱~쉬고나니 월욜이 자칫 무겁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연말이니만큼 기운내고 활기차게 움직여봐야할거 같아요~

일년을 마무리할날도 몇일 안남았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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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차한잔으로 활기찬 하루 시작해보아요~

오늘 소개할 요리는 계란 야채볶음밥이네요~

특별한 재료가 없어도 냉장고속 자투리 야채만으로

근사한 식사를 마련해줄 기특한 메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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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짱도 주말엔 어김없이 냉장고 정리하고

청소하고...그렇게 찾아낸 자투리 식재료들로

주말과 휴일 알뜰한 식탁을 마련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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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하나로 휘리릭 만들어먹는 계란야채볶음밥 만들어 보아요~

 계란 야채 볶음밥 재료 알아보기

애호박1개(돌려깍기한다음 껍질부분만 사용함)

당근1/4

양파1/2

감자1/2

햄 적당양

밥한공기

참기름+버터

소금,후추

계란2개

위에 보이는 야채들은 거의가 집에 있는 야채들이예요 그쵸~

감자,당근,양파,애호박,햄~

모든 재료는 잘게 다져서 준비해주시고요..

애호박은 돌려깍기해서 파란색 부분만 사용할거예요

속부분은 된장국이나 카레등에 넣어먹음 되니까

아깝다 생각마시고 초록색부분만 사용하자고요..

모..노랑속부분까지 다 사용해도 상관은 없으니

편하실대로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계란두개~

밥한공기 볶는데 계란두개를 스크램블로 만들어서 사용할건데요~

팬하나로 뚝딱 ~!!

간편하게 만드는 방법이니만큼

주말이나 휴일에..

혹은 별다른반찬없이 한끼식사하고 싶을때..

혹은 밥하기 귀찮을때..ㅋ

만들어먹음 좋은 레시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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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계란야채볶음밥 만들어 볼까요~

과일짱은 볶음밥을 만들때

꼭 참기름과 버터를 반반씩 섞어서 사용한답니다..

이 방법은 언젠가 요리방송프로에서 보고 배운곤데

한번 사용해보니 맛도 좋고 가족들 반응도 좋아

김치볶음밥이든 야채볶음밥이든

참기름과 버터를 반반씩 섞어서 사용해주고 있어여~

준비된 재료가 볶아지면..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주는데요..

소금과 후추과 함께 들어가있는 시판제품이 있어서

넣어주었네요~

후추향이 싫으심 소금만으로 간을 해도 됩니다

이렇게 야채가 볶아졌으면..

한쪽으로 밀어놓고..

계란을 부어주어여~

계란이 살짝 익을때까지 뒀다가..

수꾸락으로 살살 저어주면서 스크램블에그처럼 만들어주어여~

이제 야채와 계란을 섞어주고요~

밥 한공기를 넣어주어여~

밥한공기를 넣었지만 야채랑 계란때문에

두사람이 먹어도 충분한 양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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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식은밥일경우엔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따뜻한 상태로

만들어 밥을 볶아주면 더 좋아요~

소금과 후추는 야채에만 간을 했기때분에..

밥을 넣어주고는 굴소스로 간을 해주세요~

굴소스가 없다면 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더해주면 됩니다

팬하나로 뚝딱~

간편하게 만들어먹는 계란야채볶음밥 완성..!!

휴일아침~

언제나 그렇듯이..

늦잠 삼매경에 빠져있는 가족들~

혼자서 계란야채볶음밥 만들어 놓고

사진찍고..커피도 마시고..모과차도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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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일어나네요..-.-:

일어나면 먹겠지하고 뚜껑을 덮어두려는데..

딸램이 일어나는 소리가 들려서

얼렁 토마토 케첩 뿌려서 대령~~~~~~~~~~ㅋ

아 놔~

담부터 아침에 밥을 하나봐라~

울 딸램이 입맛이 없다며..나중에 먹겠다고 하더이다~

흐규흐규~

게다가 아침겸 점심으로 들어온 주문은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튀~~~~~~~~

일주일에 한번 같이 식탁에 앉아볼까 말까한

딸램과 식사시간인데..

지가 묵고잡단거 해줘야쥬 모..

계란야채볶음밥은 과일짱이 묵고..

딸램으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만들어 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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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의 시작인 월욜아침~

활기차게 시작하시구요..

맛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