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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생굴로 끓인 모싯잎굴떡국 흰쌀떡이 아닌 모싯잎떡국떡이이서 그 맛이 더욱 기대되었어요~~ 시원하고 뜨끈한 국물이 절실한 요즘.. 굴떡국은 정말 최고의 한끼 식사였어요!! 
일단 오늘은 모싯잎 떡국떡 개봉해봅니다. 저희 식구는 이 정도 양이면 두끼니 정도 푸짐히 먹게 되네요~ 쌀도 국내산 쌀로.. 추가된 식품은 모시차분말로 이루어져 건강식으로 손색이 없어요~
파우치에 압착하여 담겨있는 모싯잎 떡국이에요~ 이 양이 800g 절반 400g 으로 모싯잎 굴떡국 끓였습니다. 재료 모싯잎떡국떡 400g, 생굴 한컵, 느타리버섯 3가닥, 멸치 다시마육수 6컵, 청양고추 한개, 다진마늘약간 흑후추 약간, 조선간장 한큰술, 천일염약간 
냉동되어 있던 모싯잎 떡국 흐르는물에 가볍게 헹구어 준비~~ 모싯잎떡국.. 떡국떡은 전골이나 떡국등 유용하게 먹게되는 식품인데 초록빛이 진한게 모싯잎떡국이어서 더욱 기대가되네요~ 
멸치와 다시마, 대파, 청양고추 한개 넣고 멸치다시마 육수를 먼저 만들어주고.. 
모싯잎떡국 넣고, 생굴 넣어주고.. 조선간장 한큰술, 천일염 약간 넣어 간맞추었어요~
그릇에 담고 파송송 뿌려주면 맛있는 굴모싯잎떡국 완성~~
시원한 굴과 모싯잎떡국의 조화가 흰떡국 끓일때보다 더욱 쫄깃하니 맛나더라구요~ 모싯잎이 풀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는 안드로메다로.. 일반 떡국떡보다 더 쫄깃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생각보다 모싯잎떡국떡이 퍼지지 않아서 신기하기도 했어요!!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모시 모싯잎으로 떡국떡까지 먹을 수 있으니 더욱 좋으네요~~ 특히 여성 골다골증에 좋다고해서 전 자주 챙겨먹으려구요~ 다음엔 떡볶기로도 만들어 보려구요! 해피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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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