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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날씨가 찌푸듯하고 비가 오면 생각나는 것은 맛난 전이 생각나지요 간단하면서도 영양도 만점 맛도 만점 무로 만드는 무전을 부쳐 보았어요~!~ 가을무는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부치니까 아삭하면서도 고소하네요~!~~ 며칠 전 만들어 먹었는데 이제야 올려 드리네요~!~ 오늘 날씨와 너무 잘 어울리는 무전입니다~!~~ 맛있게 몇 조각 먹었어요~@!~
무를 좋아하니까 요즘 계속 무로 만드는 음식을 찾게 되네요.. 가을은 무의계절~무로 할 수있는 무요리는 무궁무진 하지요~!~ 무생채 무나물 무국 무조림 깍두기 석박지 무말랭이 등... 오늘은달달한 가을무로 무전 만들기해 보았어요~ . 무나물 무전 뭇국 등 내일은 굴하고 무채를 무쳐 보려고요~!~~ 
무를 얄팍하게 썰어서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 놓았어요~@~ 소금을 뿌려서 절여 놓는 것보다 소금물에 담가 놓으면 짜지 않게 절여진답니다~!~     재료
무1/3토막 계란 1개 찹쌀가루 소금 약간 포도씨유
무를 밀가루에 굴려서 하면 되지만 꽈리고추를 찹쌀가루 쒸워 말리려고 찌면서 남은 찹쌀가루로 무전도 부쳐 보았어요~!~ 찹쌀가루 쒸워 부쳤더니 더 쫄깃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노릇 부쳤어요~!~ 쫄깃하고 아삭하고 맛나네요~!~
무전이 이렇게 괜찮은 맛인 줄은 처음 알았어요~!~~ 처음 만들어 먹는 거라 만들면서 어떤 맛일까 궁금했거든요~!~~
무를 소금물에 잠시 담갔었기에 따로 간장을 안 찍어도 싱겁지 않고 맛있어요~!~~~
이렇게 부쳐서 몇 조각 폭풍 흡입했답니다 ㅎㅎ
오늘처럼 날이 끄물끄물할 때는 요런 것들이 괜히 땅기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
밥반찬으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지만 심심하게 간하여 부쳐내면 간식으로 괜찮은 것 같지요~!~
이시간에 밖이 벌써 컴컴 하네요~!~ 조용하고 사람 구경하기 힘들어서 헌자 심심해서 주방으로 마당으로 왔다 갔다 혼자 비비 틀고 있답니다~!~~
내일이 11월 마지막 주말이네요~!~ 이제 남은 달력은 한 장뿐이니까 고연히 마음이 급해지네요~!~
여러 이웃님들 맛있는 저녁식사도 하시고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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