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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장에 가면 파릇파릇 파래가 많이 있더라고요~!~ 바다의 향도 가득하고 가격도 착한 가격에 새콤달콤 정말 맛나지요~!~~ 파래를 무치면 한 접시 뚝딱 먹어치우는 전 얼른 한 팩 사들고 왔지요~!~ 맛있는 가을무랑 무치면 정말 밥반찬으로 최고지요~!~~ 파래를 좋아해서 파래를 무쳐놓으면 밥 한 그릇 뚝딱하지요~!~~ 오늘은 비 소식이 있어서인지 아침부터 밖에 날씨가 흐리고 몸도 영 찌푸듯 하네요~!~~
파래를 맛난 가을무와 무쳐 놓으면 새콤하고 향긋한 파래무침이 입맛 돋우는 데는 최고지요~!~~ 
파래를 살짝 데쳐서 무치는 분들도 있지요 그런데 저는 데치지 않고 생파래를 물에 살살 흔들어 씻은 후에 꼭 짠 다음 새콤하게 무쳐야 제맛이지요~!~
    재료
파래100g 무조금 참치액1작은술 매실청1큰술 다진마늘1큰술 생강술1큰술 통깨1큰술 무절임:천일염 식초1큰술 설탕1큰술
얼마 전 슈거 공주님께 받은 참치 액으로 무쳐 보았어요 맛난 파래무침이 되었지요~!~
무의 아삭함과 파래의 향긋함이 입안에서 맴도네요~!~ 무가 씹히는 식감도 정말 아삭하니 맛나요~!~
파래무침은 꼭 짜서 무쳤는데도 사진 찍는다고 시간을 끌었더니 국물이 생겼어요~!~~
파래를 무친 다음 한 끼에 먹으면서 조금은 모자란듯하네요~!~ 넉넉히 사왔기에 또 무쳐 먹으려고요~!~ 파래는 무침뿐 아니라 전을 부쳐도 맛나고 계란 말이에도 잘 어우러지는 맛난 맛 이지요~!~~~
겨울철 반찬으로 너무 괜찮은 파래무침 가을무랑 함께여서 더욱 맛난 것 같네요~!~ 무를 좋아하는 저는 무가 씹힐 때마다 아삭한 그 느낌이 너무 좋아요~!~ 
오늘도 제 포스팅이 너무 늦었네요~!~ 할 일은 많고 마음은 블로그에 있고 몸은 피곤하고 안 보면 답답하고 궁금하지만 또한 보면서도 마음이 편하지 않고 부담감이 가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여러 이웃님들 날씨도 많이 흐려있는 금요일입니다~!~ 모두들 즐겁고 기분 좋은 불금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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