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전 .  내일은 뭘 먹지?

내일은 뭘 먹지, ​고민하지 마시라고 주말 요리 하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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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전집에서 보다 맛있는 고기전,  전으로 드셔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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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함박스테이크로 활용이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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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패티로 넣어주면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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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만들면 동그랑 땡이 되고요. 풋고추 속에 채워 넣으면 고추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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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하고,  깻잎에 말아 놓으면 깻잎전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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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깨알 팁 ^^ 황금비율의 레시피를 하나 알아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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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요리에 응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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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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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료

돼지고기 1근.  부추( 파스타 1인분 정도). 양파 반개. 마늘4톨.

계란 3알.  후추, 소금.  찹쌀가루 1~2 숟가락. 전분 4~5숟가락

(찹쌀가루 2일 경우 전분4. - 찹쌀가루 1일 경우 전분4비율)

 전 소스 - 간장 5. 식초 1. 양파 반개 슬라이스. 청 양반 개 송송 다짐.

 아래사진 5컷은 핸폰 사진이라 화질이 떨어지네요. ^^

* 고기는 시판용 다짐육을 쓰시는 것보다는 직접 다져 사용하는 것이

식감이 좋습니다만,  ^^ 칼질이 쉽지 않으신 분들은 반근은 다짐육을 사용하시고

반근만 칼로 다져 보세요.

레시피 대로 모두 넣어줍니다.

마늘은 갈아 사용하시고, 양파와 부추는 송송썰어 넣습니다.

후추는 티스푼 1/3 정도 넣으시고요,  

간은 소금 1티스푼으로 약하게 간을 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국간장을 소금과 같이 사용합니다)  

* 전분 가루와 빵가루를 반반 섞어 주시면 함박스테이크로 드실 때 더 맛있습니다.

* 속 재료에 당근, 파, 풋고추를 넣어 개인 취향에 맞춰도 됩니다.

계란을 넣지 않은 상태

계란을 3알 정도 넣은 촉촉한 상태입니다.

 

둥글 넓적하게 금직하게 굽습니다.

고기전으로 먹기 위해서는 조금 금직하게 부침을 하면

먹음직스러워요.

둥글게 눌러 가며 크기를 조절하여 금직하게 부침했어요.

함박스테이크로 만들 때는 도톰하게 만드시고요,  전으로 부침을

할 때는 조금 얇게 넓적하게 부침을 하세요.

캬 ---------------  고기 좋아하시는 육식쟁이 (쿄쿄 - ) 호평 ^^

저는 플렉시테리안입니다. ^^  육식을 즐기고 싶지는 않으나

때에 따라 먹습니다. ^^   ​보통 우리나라 분들은 세미 베지테리언이시죠.

맛있으면 먹고 ^^ 안 먹어도 되고 ㅎㅎㅎㅎ ^^

스테이크 소스만 ~~  올려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소스를 활용하세요.

두툼한 패티 속이 모두 고기입니다. ^^

'저는 매일 놀고 있어요'


밥하는 것도 놀이이고,

청소하는 것도 놀이입니다.

자기가 세상에 필요해서 쓰이면 다 놀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은 매일 노동하는 데

저는 매일 놀잖아요. 돈 때문에 억지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서,

또 세상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그 일을 하는 삶으로

바꿔나가야 합니다.


- 법륜의《행복하기 행복전하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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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스테이크 만들기 * 소스 만들기 팁도 만나보세요.

(사진 클릭하면 레피시 바로가기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