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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달콤하고 육질이 단단하며 껍질째 먹는 친환경 사과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사과는 아침에 먹어야 건강에 좋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가족들이 아침밥을 먹은 후
당도가 높은 사과 한 두 조각씩을 먹을 수 있도록 챙겨 주고 있는데요.
껍질째 먹는 친환경 사과를 먹으면서 맛있다고 합니다.
껍질째 먹는 사과는 친환경적으로 재배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아삭아삭하게 즐길 수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달콤한 과즙이 많은 껍질째 먹는 친환경사과와 도토리묵, 갖은 양념장으로
무침반찬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밥 반찬으로도 좋고 어르신 분들 술안주로도 좋으며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별미 사과도토리묵무침 소개합니다.
[재료]
사과 1/2개, 도토리묵 320g, 오이 1/2개, 상추 3장, 소금 약간
양념장 (양조간장 1큰술 반,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작은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통깨 1/2큰술, 참기름 1큰술)
사과는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씨를 제거하고 채 썰어줍니다.
사과의 효능
사과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하며 다당류가 많아 피부미용과 변비예방,
다이어트에 좋으며 동맥경화,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하고
사과껍질 안의 퀄세틴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며 항균작용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오이는 돌기를 제거하고 소금으로 문질러서 씻은 후 반으로 썬 다음 어슷 썰고
상추는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도토리묵은 찬물에 헹군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도토리묵의 효능
도토리묵에 들어있는 아콘산은 중금속해독에 도움을 주며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성인병예방과 피로회복에 좋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분량의 양념장 재료 양조간장, 고춧가루, 설탕, 다진 파, 다진 마늘, 통깨,
참기름을 넣어 고루 섞어줍니다.
오이, 상추, 도토리묵, 사과를 볼에 담아줍니다.
양념장을 끼얹어서 간이 고루 배도록 살살 버무리듯 무쳐줍니다.
간을 보았는데 간도 적당하고 사과의 상큼한 맛이 어우러져 맛도 좋더라고요.
사과도토리묵무침을 그릇에 담아냅니다.
껍질째 먹는 친환경사과와 도토리묵 갖은 양념장으로 무침반찬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아삭아삭 달콤한 사과와 부드럽고 쌉싸름한 도토리묵 갖은 양념장이 어우러져
맛이 좋아 자꾸만 손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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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향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