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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사 준비로 하루하루가 어찌나 바삐가는지요.
딱히 만들어 먹는 요리가 없다보니..
조명도, 비주얼도 뭐..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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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을날..어떻게 보내시고 계신가요.
다음주에 이사를 하고나면...정리하고, 저희집도 잠깐 소개올리겠습니다.
새아파트라 손 본 건 없지만..
지금의 1층보다는 해도 잘 들고..구조도 독특해서..제 눈에는 이쁜집입니다..
어제는 낮에 밥 한 공기 남은 걸로 김치 볶음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매콤한 김치가 어찌나 달아난 입맛을 잡아주던지요.
그럼...반찬 없을때 딱인..김치볶음밥 만들어볼까요.
기름약간 두른팬에 김치썰어서 달달달 볶아주세요.
찬밥은 렌지에 30초정도만 돌려주어도 잘 볶아져요.
햄이나 소시지 있음 좋지만...없어서 패쑤합니다.
마지막에 계란하나 후라이해서 올려 먹으면..완전 맛난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참기름 한 방울 떨어뜨리면 더 고소하죠.
흑임자로 마무리...
10분만에 만들어 차린 밥상..
바쁜시간에 후다닥 김치볶음밥 내일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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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앤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