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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이웃님들~
이른 아침 일어나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과일짱..
오늘 아침에는 왜 글케 날씨가 싸늘한지..
식구들이 죄다 감기로 콜록콜록~
보일러를 틀어야 하나 어째야 하나 그러고 있는 사이
서서히 날이 밝아오면서.. 햇살이 쫘악 비추는 게..
한낮의 더위가 예상되는 날씨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날씨가 쌀쌀하고..
한낮의 더위는 아직도 무덥다 보니..
외출할 때 가디건 하나쯤 챙겨가야 할 정도로 일교차가
심하네요~
게다가 알레르기성 비염까지 극성을 부리고 있어
코도 간질간질 재채기에 콧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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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감기 조심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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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오메가 3가 풍부하고
칼슘과
인등 몸에 좋은 성분이 다양하게 들어있답니다
참깨와
마찬가지로 몸에 좋은 고급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우리 몸속에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동맥경화를
막고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는 거랍니다
또한
비타민E와 비타민F도 많이 들어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고
맑고 윤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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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가면서 들깨랑 들기름이 그렇게 좋아질 수가 없네요~
들깨 향도
느므 좋구요~
비닐에 담긴 포장이라 용기에 옮겨 담는데~
와우~
진한 들깨 향이 스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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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들깨차라도 한잔 타마시고 싶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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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차는 포스팅 마친 후에 마셔도 되는거궁~
오늘 아침 식탁 위에 올릴 반찬으로 새송이버섯 들깨 나물
만들어
따끈따끈한 포스팅 올려보아요~~~~~~~~~~
추석 연휴 때부터 냉장고 속에 대기 중이던 새송이버섯~
연휴에 이어 주말까지 가족들 반찬을 책임져주다가
이제 딱 두 개가 남아 있어서
아침 반찬으로 간택된 아이~
사실 오늘 아침 반찬으로 구제해주지 않음 또 냉장고에서 시들어갈
판.. ㅋ
새우 살~
없음 패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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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새송이버섯, 새우 살, 들깨가루로..
초간단 새송이버섯 들깨 나물 만들어보아요~
새송이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고요..
추석 때 쓰고 남은 잔 파가 거의 시들어 가고 있길래..
정리해서 송송 썰어 구제해주었네요~
잔 파 없음 대파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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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됐으니 이제 볶기만 하면 끝~
시작해볼까요~
팬에..
물과 새우 그리고 들깨가루 마늘을 넣고
끓여주어요~
새우가 익어가면 새송이버섯을 넣어줍니다..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들기름이나 참기름 한 방울 넣은 뒤 불을 끄시면 끝~
간단하져..?
불을 끈 상태에서 잔파투하~~~~~
은은한 잔 파 향까지 더해져서 베리 베리
굿~~~~~~~~~~乃
새우 살의 시원함과 들깨향이 가득한 새송이버섯 들깨 나물~
국물까지 수꾸락으로 떠먹는 보너스까지 있으니
아침 식탁 위에 마땅한 국이 없어도 괜찮은 효자
반찬이라지요~
버섯을 주재료로 하고 양념으로 들깨가루를 사용했으니
이런 게 바로 웰빙 식탁이 아닌가 싶어져요~ㅎ
들깨가루는 고춧가루 마늘 등과 같이
요리하는데 꼭 필요한 양념이다 ..라는 생각으로
늘 냉장고 속에 넣어두고 사용하시면
가족들 건강 챙기시는데 좋지 않을까 싶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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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짱은 들깨를 느므 사랑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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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