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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샐러드는 라틴어 Sal ( 소금 ) 의 어원으로 육류를 많이 먹는 서양 사람들이 생채소에 소금을 뿌려 먹는 습관이 있었던 데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이런 식습관은 기원전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이미 있었던 것으로 전해 오는데, 본래 약초에 해당하는 마늘, 파슬리, 샐러리, 크레송과 같은
재료를 이용하여 소화, 흡수에 도움이 되게 한 음식이었을 것으로 추측되구요.
산성 식품인 육류에 알칼리성 생채소를 곁들여 입맛을 개운하게 하고 영양 균형도 잡아주며 흡수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그때그때 샐러드 재료에 맞게 알맞은 소스를 선택하면 무궁무진한 샐러드를 만들 수 있는 것 또한 좋구요.
오늘은 코코넛음료와 딸기를 같이 넣어 만드는 상큼한 소스를 만들어 봄철에 딱맞는 코코넛&딸기 샐러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럼 보시죠.~~
재료 딸기 2개, 양파채 약간, 어린잎 25g( 반통), 피망 반개, 당근꽃잎 4-5조각 등 ( 1인분 )
소스 딸기 4개, 양파 8분의 1개, 마요네즈 2큰술, 코코넛음료 3큰술, 황설탕 3분의 2작은술, 레몬즙 1큰술 등 
어린잎을 준비하시구요. 찬물에 재빨리 헹궈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딸기는 2등분하고 피망은 통썰기를 합니다. 양파는 채를 썰어주시구요. 당근은 모양틀로 찍어냅니다.
완성접시에 어린잎을 가운데 소복히 올려주고 양파채를 가장자리마다 넣어주고 피망, 딸기, 당근 순으로 예쁘게 담아줍니다.
그냥 마셔도 좋은 코코넛 음료를 소스에 넣어줄 것입니다.
소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딸기4개와 양파 8분의 1개를 잘게 잘라 넣어주고요. 마요네즈 2큰술, 코코넛 음료 3큰술, 황설탕 반큰술, 레몬즙 1큰술 ( 생레몬을 짜서 넣으면 더
좋아요.), 을 넣어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줍니다. 믹서를 사용하셔도 되구요.
적은 양을 갈 때는 도깨비 방망이가 편하더라구요. 세척도 편하구요.
코코넛 음료와 레몬즙의 색상이 거의 비슷하지요. ㅎㅎㅎ
상큼한 맛이 좋은 코코넛& 딸기 샐러드예요.~~
코코넛 음료가 마요네즈를 더 잘 풀어지게 해서 좋구요.
드디어 코코넛 & 딸기 샐러드가 완성되었어요.~~
신선한 야채와 딸기의 만남이 환상 궁합이예요.~~
먹을수록 입안 가득 상큼함이 ~~~
딸기와 딸기 소스의 배합이라서 더욱 업되는 맛이랍니다.
한 입 가득 신선함을 ~~~
활기찬 한 주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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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