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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명란 감자 요리에 이어서 명란젓 요리 2탄입니다.
요즘은 명란젓도 예전처럼 짜게 만들지 않고 저염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에 보관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냉장고에 두고 빨리 드시던가.. 장기 보관하시려면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양만큼 비닐 팩에 담아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란젓을 익혀서 먹으면 비린맛이 덜하고 고소한 맛이 나면서 간이 적당하게 되어 있어서 볶음밥에 사용하면 좋답니다.
특히 아침식사로 후다닥 볶아 주면 아이들도 잘 먹고 가는 메뉴 중에 하나입니다.
채소를 싫어 하는 아이들도 볶음밥에 들어간 채소는 잘 먹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집에 있는 각종 채소를 다져 넣어 보세요.
전 파프리카와 실부추, 양파가 있어서 다져 넣었습니다.
실부추는 익히지 마시고 불을 끈 후 넣고 섞어 주시면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명란젓 특유의 비린맛을 완화시켜 주어서 좋습니다.
부추가 없으시다면 대파나 쪽파.. 등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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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분
밥 2공기(400g), 명란젓 100g, 양파 작은것 1/2개, 피망 1/2개(작은것), 실부추 30g, 버터 2큰술(30g) |
찬밥 2공기와 실부추, 양파, 파프리카, 명란젓을 준비해 주세요.
채소는 집에 있는 것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편마늘도 좋습니다.
파프리카는 가운데 씨를 제거하고 잘게 다져 주세요.
양파도 잘게 다져주시고 실부추는 깨끗이 씻은 후 1cm 길이로 잘라 주세요.
명란젓은 겉의 껍질을 제거한 후 알만 준비해 주세요.
명란젓 껍질 제거하는 방법 : 명란젓을 반으로 가른 후 칼 등으로 살살 긁어내면 명란젓만 긁은 수 있습니다.
그냥 넣으셔도 물론 됩니다.
달군 팬에 버터를 녹인 후 양파를 넣고 볶아 주세요.
불을 줄이고 찬밥과 파프리카 다진 것을 넣고 밥알이 살아 있게 볶아 주세요.
명란젓을 넣고 명란젓이 하얗게 익을 때까지 볶아 주세요.
실부추는 불으 끄고 넣은 후 섞어 주시면 됩니다.
그래야 아삭한 식감이 좋습니다.
명란젓을 넣었기 때문에 별도의 간의 필요 없습니다.
이 자체로 간이 잘 되어 있고 고소합니다.
더 고소한 맛을 원하시면 버터를 추가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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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선을 신선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생선은 구입 즉시 내장을 제거하고 소금물에 씻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2. 구입 후 이틀 안에 조리해서 먹는다.
3. 오래 보관하고 싶으면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분량만큼 비닐팩에 넣어 냉동시킨다.
해동 시에는 냉장고에 넣어 자연 해동하거나 비닐팩 그대로 찬물에 담가 해동시킨다.
4. 중금속에 오염되어 있을 위험이 있으므로 머리를 자르고 아가미를 떼어내고 내장을 제거한다.
비늘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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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포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