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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코무라이스-일본가정식] 밥,죽,스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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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가정부가 차려주는 [네코무라이스] | 2012.04.07 | 조회: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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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나의마마스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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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아스파라거스 , 베이컨, 당근, 감자, 다시마불린것, 달걀 1, 올리브유 약간, 소금.후추약간, 토마토 케찹,
현미잡곡밥(2인분)
야채재료는 냉장고에 있는것 아무거나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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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을 착착 인간이상으로 잘하는 고양이가
가정부로 있으면서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네코무라이스로 차려준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일본 에니메이션 오늘의 네코무라씨에 소개되는
네코무라이스랍니다.
하얀 백설같은 이쁜 냥이 한마리
길러보는게 소원인 울 모녀~~
그 소원을 언제나 이룰 수 있을지!!
이이지마쌤의 시네마식당에 나온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하지 않고..
그냥 기분만 그렇게 내본
하루나식 볶음밥이예요 ㅋㅋ
삼감김밥틀에 눌러 담아만 놓아도,
같은 볶음밥인데
더 맛나게 느껴지는 신비한 힘이 있는
별미볶음밥이랍니다.
만드는 방법도 초간단으로
후라이팬 하나로 뚝딱! 만들어내는
초간단 볶음요리...
이렇게 차려주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것같죠?
요거 먹으면서 네코에 대한 이야기를 곁들여준다면..
더 즐겁게 먹게 되지 않을려나요 !
만드는 법
아스파라거스는 베이컨말이할때 같이 데쳐서 손질한 것을 사용했어요!!
베이컨 말고 찢어진것 모아서..다졌습니다.
냉장고에 있던 당근과 감자를 잘게 다지고..
다시마 우려내고 남은것을 잘라 사용했어요!
양파, 잔멸치, 피망등..
집에 있는 야채나 볶은멸치, 밥새우등
냉장고 정리할겸 사용하면 좋아요~~
다시마는 분말을 사용해도 좋고..
저처럼 불린 다시마를 잘게 잘라 사용하면
감칠맛을 더해줘서
볶음밥이 더 맛나답니다.!
올리브유 약간두르고 자른 야채를 넣고 달달 볶다가..
밥과 소금,후추를 넣고 볶아줍니다
밥이 볶아지면 한쪽으로 밀어놓고
불가까이로 팬의 가장자리를 놓고
올리브오일 살짝 떨어뜨리고
달걀을 하나 넣고
나무젓가락으로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줍니다.
질척하지 않게 다 익혀주어야
볶음밥이 맛있어요!!
완전히 다 익혀지면 밥과 섞어줍니다
삼각김밥 모양틀에 넣고
꾸욱 눌러주면 오케이~~ 
짜잔~~
이대로 접시에 떨어뜨려주면 완성이라죠!!
구운 아스파라거스도 사이에 놓아주고
두개씩 클로버처럼 놓아주면 모양도 이뻐요!!
취향껏 타바스코도 톡톡...
매콤하니 맛있어요!!
제가 먹을거엔 더 많이 톡톡~~
토마토 케첩도 엣지있게..슝슝~~~!
케첩도 돼지코 케이스에 넣고 샥샥 뿌려주면
증말로 이쁜데 말이죠!!
조만간 그거 하나 꼭 구입해야겠어요!
어찌나 부럽던지~ 흑!
순식간에 형체도 없이 뱃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는
전설만 남은 네코무라이스였습니다.
이 네코무라이스를 함께 먹으면
서먹한 가족관계가 즐거워진다네요!!
종이컵에 넣어서 엎어 스크램블을 얹어서
예쁜 모양깃발을 꽂아도 너무너무 예쁘답니다.
취향껏.. 이쁘게 만들어보세요!!
나들이 도시락으로 아주 예쁘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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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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