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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사리를 5개짜리 번들로 샀더니. 일주일 내내 우동을 먹어요.. ㅋㅋ
그래두.. 라면보다 나으니깐..
쫀쫀한게 맛있으니깐 자꾸 먹네요..^^
끓이는것도 워낙 간단하지만. 김치넣고 어묵넣고 끓여서 국물도 예술..
혼쯔유 넣어서 어묵우동끓일까도 생각했지만.
왠진 얼큰한게 생각나서 김치넣고 끓였어요...^^
김치 한줌과 양파 1/6개. 어묵 기호에 맞게.
우동면.
우동면은 한번 데쳐서 사용하셔도 되고. 귀찮으면 그냥 끓이셔도 되요...^^
멸치 다시 새우육수 끓여주고
새우없으면 멸치 다시 육수만 끓이세요..
욱수가 진하게 우러나면 김치랑 양파. 약간의 고추가루와 후추가루. 국간장으로 간을 하고
올라오는 거품을 걷어가면서 끓여줍니다
한번 데쳐서 기름기를 뺀 어묵을 넣고 한소끔 더 끓입니다.
간단하고 폼나는 요리....
혼자먹어도 든든한 요리
국물 진짜 얼큰하겠죠?
간단하고 맛있고 푸짐한 김치어묵우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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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주부댕이
민쿡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