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여행] 봄소식이 가득한 광양매화마을 | 광양
  • 다미방 I 2012.04.04 I 조회수: 572

받은추천수

 

지난 금요일 오후 6시 서울을 출발해서 전남 광양으로 봄소식을 찾아서 여행을 떠났습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혹시라도 매화꽃들이 다 떨어졌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걱정과는 달리 지금 한창 매화꽃이 피고 있었습니다.

지난주 매화축제는 끝났지만 다음 주말까지는 화려하게 만개한 매화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희고, 노랗고, 붉고, 초록색 등 여러가지 색깔이 조합된 유토피아에 다녀온 듯 하네요.

주말에 다녀왔던 사진 중에 일부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한 주 멋지게 시작하세요.

 

 

 

항아리와 담벼락, 그리고 홍매화가 너무나 조화로웠던 풍경이었습니다.

 

 

이곳 광양매화마을 지키면서 가꾸고 있는 홍쌍리여사님은 손수 주변정리부터 수로공사까지 일일이 챙기시는 모습입니다.

6년전에도 뵈었었는데, 인사를 드리니 못 알아들으시더라구요. 정말 대단한 분이시죠!!

 

 

 

 

▲ 다음주말에서 광양매화마을은 아마도 하얀 매화꽃으로 뒤덮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는 윤달이라서 개화시기가 약 15일정도 늦어진 것 같네요. 

 

 

 

다매화마을을 방문한 사람들은 매화꽃의 향연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농촌마을에 이렇게 웅장한 풍경이 있다는 것 자체가 참 대단해 보입니다.

 

 

 

초가집 돌담에 피어난 매화는 한폭의 그림같네요.

 

 

 

▲ 매화마을은 전라남도 광양에 속하고, 섬진강 건너편은 바로 경남 하동이랍니다.

이곳에서 강을 건너 계속 내려가면 화개장터와 벚꽃길로 유명한 쌍계사가 나옵니다.


 

 

 

아침 햇살을 받은 홍매화와 파릇파릇 피어나는 새싹이 참 잘 어울립니다.


 

 

 

홍매화들도 아직은 수줍은 듯 자신을 감추고 있네요.

 

 

 

비가 내린 후 였지만, 매화들은 아직 만개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따뜻한 봄햇살에 몸을 기댄 매화마을의 강아지의 낮잠도 여유로워 보입니다.

 

 

 

다홍색 홍매화, 하얀색 매화, 그리고 땅에서는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피어납니다.

 

 

 

 매화축제가 끝났지만 이곳 매화마을에는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오전 8시에 도착하여 마을을 둘러보았지만, 오전 11시쯤에서 들어오는 차가 너무 많아서 하동부터 밀리기 시작했답니다.

 

 

 

매화마을 이곳 저곳에서는 이렇게 매화마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곳들이 4~5군데 정도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마을 전체를 바라보면 정말 꿈같은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매화마을의 정자를 하나씩 하나씩 둘러보면서 그 풍경을 감상해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됩니다.

 

 

 

 

매화마을의 촬영포인트인 S자 길입니다.

 

 

 

흘러내리는 계곡물과 함께 매화는 완연한 봄소식을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 2012년 4월 1일 Photographed by Black B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