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몰이 멋진 통영 달아공원 | 통영
  • 밥심은국력 I 2012.03.29 I 조회수: 404

받은추천수

통영을 좋아하게 되어 벌써 대여섯 번은 방문한 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한려 해상 국립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달아 공원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달아' 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지금은 달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km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있어서 드라이브 코스로 좋습니다.

일주도로는 동백나무 가로수가 있어 동백로라고도 하며, 다도해의 절경을 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가로등도 은근히 멋스럽지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전망대에 오르는데, 탁 트인 바다를 보니 가슴 속까지 후련해집니다.

 

이른 시간이라서 관광객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지도를 보며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봅니다.

 

이곳에 대장재도·소장재도와 저도·송도·학림도·연대도· 만지도, 추도 등 수많은 섬들이 있습니다.

 

사실 이 달아공원은 일몰이 장관인데, 들른 시간이 일러서 약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한눈에 바라다보이는 바다 풍경은 아름다웠습니다.

 

남쪽 바다빛은 역시 동남아 해변을 연상시킬 정도로 바다빛이 고왔습니다.

 

사진을 찍는 각도에 따라서도 다른 풍경들이 속속 나오는 것이 신기합니다.

 

반짝이는 바다물결도 아름답구요.

 

하늘과 바다가 거의 혼연일체가 된 것 같은...

 

 

올망졸망한 섬들이 한눈에 보입니다.

 

나무들이 많아서 산책을 하기에도 좋은 길이랍니다.

 

나무에서 나오는 특유의 냄새 때문에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관해정이란 정자가 1997년에 세워졌는데, 달아마을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일 뿐 아니라 한려수도의

장관을 감상하고 낙조나 달이 뜬 밤의 은파를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랍니다.

 

            

주변에 미래사, 미륵산, 연대도해수욕장, 비진도해수욕장, 이충무공 유적지 등의 관광지를 둘러보면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