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랑
회사동료들과 간만에 청평으로 간 워크샵
오랜만에 야외 팬션에 도착하여 기분도 좋고..
강가에 위치해 있어서 앞에 강이 있어서 분위기도 좋네요.
사람은 없었지만 배도 운행하는 것 같네요. 왕복은 1시간 정도..
테라스에 여기저기 앉을 수 있는 공간도 많고..
날씨만 덥지않으면 야외에서 보내도 좋을법한데..조금 덥네요.
외부에 있는 야외 그늘막 그네..여럿이 타도 재밌고 아이들도 좋아하네요.
워크샵 일정에서 빠질 수 없는 저녁식사는 바베큐로~~
기본 반찬과 함께 부추전과 야채로 기본 세팅이 되어있네요.
바로 부쳐나와 따뜻한 부추전..
구이용 목살 등심..
큼직한 소세지도 구이용으로 나오네요.
자..이제 고기 올라가고 굽기 시작하니까 고기 냄새가 지글지글..
연기와 함께..익어가는 고기가 먹음직스럽네요.
좀 재는 묻어있어도 불맛에 먹는 등심 부드럽고 맛있네요.
쏘시지도 나름 맛있구요.
오징어 불고기도 구워주시고..
몇가지 반찬이 더 나오고..고기와 함께 맥주와 소주를..
된장찌게와 함께 밥도 마무리로 먹어주고..
디저트로 준비해간 수박도 마구 썰어서 나눠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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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