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오늘 내 놓은 야채 샐러드 앙트레예요.



앙트레는 프랑스에서 본식 먹기 전에 먹는 가벼운 음식이죠.



레드 파프리카와 아보카드 그리고 옥수수 콘과 샐러드 야채를 같이 곁들인



야채 샐러드를 접시에 아주 이쁘게 내 놓았네요.



먹기 좋은 게 맛도 있다고 남친의 작품 아닌 작품을 잘 감상하면서



사랑이 가득한 신선한 야채 샐러드를 잘 먹어 주었네요 ㅋㅋ



남친의 정성처럼 간단하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식탁이 좀 더 화사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