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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 한 뚝배기 하실레~예. ​

두부조림 황금 레시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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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부조림 뚝배기​ 요리로 밥 한 그릇 뚝딱하실 수 있는

두부조림 황금레시피로 요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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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여 주신 쭈님, 캡틴님에 빛나는 요리 실력을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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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1인분)

두부 1/2. 달걀1. 육수 200cc(멸치육수 혹은 치킨스톡) 200cc. 식용유. 참기름. 청*홍고추. 대파.

양념 - 육수 200cc, 고춧가루 2~3티스푼. 다짐 마늘 1티스푼. 국간장 2~3티스푼.

**국간장이 없으면 진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 클라라의 육수 - 디포리(혹은멸치). 다시마. 표고버섯, 양파껍질. 고추씨. 무말랭이. 대파. 통 마늘.

* 다른 재료는 빠져도 고추씨 꼭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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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수용 스톡들이 다양하게 시판되고 있어 육수 대용으로 사용하면 좋아요.

* 음식은 솜씨가 아니라 정성인 것이 - 요런 육수를 사용하면 맛이 풍부해져요.

꼭 육수를 베이스로 사용하시길 강추합니다.

--- 아래 사진에 숟가락 들어간 것은 위 재료를 넣어 끓인 육수고요, 하나는 치킨스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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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로 만드는 두부찜은 조금 도톰하게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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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1모 그대로 소금을 조금 뿌려 10분간 두면 ​두부에서 물이 흥건하게 빠져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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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두부를 썰어 부침을 하면 두부 고유의 고소한 맛도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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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할 때 기름도 튀지 않으며 두부에 밑간도 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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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펜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두부를 뚝배기에 담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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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분량대로 육수에 양념을 하여 두부가 들어간 뚝배기에 붓습니다.

이때 청홍고추와 대파도 함께 넣어줍니다.

* 청. 홍고추는 취향대로 넣어주세요, 요즘 고추 맵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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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에서 자박하게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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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을 넉넉하게 하여 탕처럼 드시고 싶다면 졸이는 시간을 짭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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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클라라의 ~ 팁 ^^

계란을 1알 톡 깨어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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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서 간을 보세요ㅡ 달걀을 넣을 것을 생각하시고 간은 싱겁지 않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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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뚝배기는 육수가 넉넉하게 계란은 2알을 넣었습니다.

개인의 취향~~~~~~~~~ 단백질 더하기 단백질의 뚝배기 요리입니다.

달걀을 넣고 나시면 뚜껑을 덮고 불을 끈 채로 뜸을 들이는 시간을 줍니다.

달걀이 익는 것은 바로 요 시간에 익습니다, 불을 언제 끄는가 뜸 들이는

시간이 얼마 정도 인가에 따라 달걀 익는 시간이 정해지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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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어디 있을까??????? ^^

그래도 메인은 두부조림입니다.

요기 캡틴 뚝배기는 - 국물이 자박하게 졸고 있죠.

육수가 자박해지면 대부분은 추가 간이 필요없이 아마도 간이 딱 맞을꺼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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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톡 깨어 넣고 홍고추 청고추를 더 넣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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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의 여 불로 달걀을 익혀주기 위해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 뜸을 들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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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 들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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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 정도의 상태로 캡틴이 원하시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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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싫어 ^^하시는 분은 달걀 없이 그냥 조림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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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없는 매콤한 조림입니다.

밥반찬으로 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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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은 두부가 메인이라지만 그래도 클라라의 레시피대로

달걀을 하나 톡 넣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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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는 없지만 그래도 달걀 반숙의 노른자를 톡 깨어 소스처럼

함께 드시면 매콤한 맛을 감싸주는 고소함이 일품요리 부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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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같이 음식을 만들어도 모두 제각각의 취향대로 요리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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