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시면 다양한 베이커리를 즐긴다.

그중 도너츠도 정말 좋아한다..

부천 범박동에 아주 유명한 수제도너츠 카페가 있어서 걸음하였다..

부천엄마들 카페에 소문이 자자해서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는데 모처럼 날잡았다..

정도너츠 부천소사점

1호선 전철 역곡역 남부에서 버스 25번을 타니 10분 채 안걸려 도착~

양지마을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보인다..

어렵지 않게 도착~~

기존 범박동아파트단지 뒷편으로 새로 형성된 동네로

시흥, 광명이 인접한 곳이었다..

정도너츠 부천소사점

10시 오픈, 22시 마감

수제도너츠 맛집 정도너츠

카페 분위기 참 아늑하니 좋다.. 늦은 오후라 조용조용하다..

당일제조 당일판매라 쇼케이스에 도넛이 많지 않다. 이미 대부분 품절상태였다..

미리 선물세트로 주문을 해서 골고루 담아올수 있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런 정도너츠

홈메이드 티가 다양하게 판매중이었다..

정도너츠

생강, 인삼, 사과, 찰흑미, 커피, 깨찰현미, 들깨, 블랙초코, 고구마, 블루베리, 허브, 화이트초코도너츠

도너츠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정도너츠 수제도너츠는 모두 찹쌀도너츠다..

어릴때 엄마 따라 간 시장에서 갓 만들어낸 찹쌀도너츠 먹던 기억이 있는데

정도너츠는 한층 다양한 토핑과 재료들로 신개념 프리미엄 찹쌀도너츠이다..

매장에서 직접 튀겨낸 신선한 도너츠 맛이 기대된다.

취향대로 골라봐도 좋고 다양하게 먹어보기 위해서 선물세트가 안성맞춤인 것 같다..

선물세트도 수량을 조절이 되서 좋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도너츠라 선물하기 딱 좋을 듯~

특히나 어릴때 찹쌀도너츠 좀 먹어본 이들에겐 최고의 선물이다..

메뉴를 보니 카페메뉴가 참 다양하다..

달달한 도너츠 먹으면서 진한 아메리카노 생각이 절로 난다..

아메리카노 맛있게 내려 주세요~~

음료쿠폰행사도 하고 있어서 첫도장 꾹 찍었다..

그날 사용한 토핑재료들 남은것은 소포장해서 무료로 주신다고 한다..

그래서 이중 아몬드통깨가 들어간 걸로 가져왔다..

요구르트에 올려서 먹으면 좋겠다..

짜잔~~정도너츠 도너츠선물세트

따뜻한 아메리카노 1잔도 나왔다..

구수한 커피향이 얼마나 좋은지~~도너츠 안 먹어 볼수가 없었다..

​

​

​

요렇게 탐스런 정도너츠

종류별로 다양하게 세팅된 선물세트~

다양한 토핑이 더해져서 찹쌀도너츠의 새로운 변신이다..

케이스에 잘 맞게 세팅된 정도너츠

비쥬얼만으로도 탐스런 수제찹쌀도너츠다..

수제도너츠 맛집 정도너츠 깨찰현미도너츠 하나 맛보았다.

유산지포장이 되어 있어서 손으로 들고 먹기도 좋다..

직원분이 접시와 가위를 내주셨는데 성격 급하게 그냥 들고 먹는다..

서비스테이블에 준비된 도구를 이용하면 훨씬 여유있게 즐길 수 있다네~~

당일 만든거라 어쩜 쫀득쫀득 식감에 고소한 맛이 제대로다...

기분좋은 맛이다..기름맛도 적당하니 수제도너츠란 이런 것이다..

정도너츠~~알고보니 경북 영주에서 시작된 수제찹쌀도너츠 정도너츠로 여러지역에 퍼져있다고 한다..

부천, 인천지역에는 범박동에 위치한 이곳 정도너츠가 유일해서 인천지역에서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맛있는 정도너츠와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집으로 조심히 가지고 왔다..

저녁 먹고 정도너츠 먹어봐야지~~

선물용박스 옆면에 보관방법과 원산지표시가 잘 되어있다..

당일 먹지 못한 건 무조건 냉동보관을 권장한다..

왜냐면 찹쌀 특성상 굳기 때문이다.. 왠만하면 당일 제일 맛있을때 맛있게 먹는게 좋다..

​

​

종류별로 담아본 정도너츠

두유와 딸기까지 곁들이면 식사대용으로도 좋다..

하지만 이게 식사가 아니라는...저녁까지 먹고 이렇게 먹었다네~~

​

​

​

쫄깃한 찹쌀도너츠에 견과류, 참깨, 생강 토핑이 더해져서 풍성한 맛을 주는 정도너츠

하나 먹고 또 먹고 또또 먹게 되는 도너츠

부천도너츠 수제도너츠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이유 알겠다..

다음에 범박동 가면 아메리카노랑 도너츠 먹으러 정도너츠 또 들러야겠다..

정도너츠 부천소사점

032-351-3355

경기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