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서촌 카페 스위스 수제초콜릿 레더라

 

 

 

 

 

무기력함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을때 혹은 안정을 취할때 먹으면 좋은 음식은

 

여러가지가 있을것이다.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초콜릿일것이다.

 

 

달달한 맛과 가볍게 먹을 수 있고, 지금시대에서는 다양한 모양으로 나와

 

보기만해도 이쁜 초콜릿 가게들이 엄청 늘어나고 있는 추세.

 

 

여자들이 좋아하는 디저트라고 하면 치즈랑 초콜릿을 빼놓을 수 없을것이다.

 

 

여자의 피가 흐르고 있는 지라, 지인이 회사 근처라고 데리고 간곳은 수제초콜릿으로 유명한 레더라

 

 

 

초코덕후는 아니지만,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 가본 곳이다.

 

 

 

 

 

 

 

안녕하세요 꽃씨에요.

 

 

 

서촌 경복궁역에서 가까운 레더라

 

 

레더라는 초콜릿은 스위스에서 유명한 수제 초콜릿점으로 우리나라에 입성.

 

1926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온 명성이다 보니 유명한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체인이 있는곳.

 

 

여기는 대한민국 본점이다.

 

 

 

 

 

 

 

 

 

내부는 이렇게 생기고.. 2층도 있는데 가보지 않았다.

 

 

 

 

 

 

 

 

 

 

 

 

 

 

무슨 주얼리 샵 같은 느낌...

 

번쩍번쩍.

 

 

 

 

 

 

 

 

 

 

 

빙수 가격 후덜덜...

 

 

 

 

 

 

 

 

 

 

사진을 허락맡고 찍어본다.

 

 

 

 

 

 

 

 

 

 

 

 

대략적인 가격으로는 개당 1500~ 3000원 사이

 

 

하나에 그정도이면 꽤 비싼편.

 

우리가 먹는 시중 초콜릿은 준 초콜릿이라는 사실.

 

준 초콜릿은 말 그대로 초콜릿맛  이라고 생각하면 편할듯하다.

 

 

 

 

 

 

 

 

 

 

 

 

 

 

 

수제케익들도 보이고..

 

 

 

 

 

 

 

 

 

 

 

 

2014년 8월기준 메뉴판 가격.

 

 

 

서촌이라서 그런지 비싸보이지는 않는다. 일반적인 카페라고 치면 약간 가격은 높은편.

 

 

 

 

 

 

 

 

 

 

 

 

스위스 클래식 다크 6,000원

 

 

 

 

 

 

 

 

 

 

 

 

 

■ 스위스 클래식 다크

 

 

 

 

생전 처음먹어보는 초콜릿 맛이다.

 

 

이런맛이 나는구나 라고 느낄정도로 생소한 맛이면서, 쌉싸름한 초콜릿맛이 입안을 채운다.

 

 

달달한 맛은 있지만, 초콜릿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이건 무슨맛이지? 라고 생각하는 오묘한 맛도 같이 있는 듯한 맛.

 

 

가장 핫 한 메뉴라고 주문했는데, 글세.. 좋아하는 초코덕후들에게는굉장히 좋아할지 모르겠지만,

 

내 입맛으로 따져본다면 갸우뚱 하는 맛이다.

 

 

특이한점은 단맛이 크게 있다 라고 할 수없는 초콜릿의 맛이다.

 

 

 

 

 

 

 

 

 

 

코코넷 오페라 6,000원

 

 

 

 

예쁘게 장식까지 해준 모습

 

 

 

 

 

 

 

 

 

 

 

 

 

■ 코코넛 오페라 케익

 

 

 

 

진한 다크초콜릿의 맛이 음미가 되면서, 안에 들어가 있는 코코넛 향이 입안을 감싸 온다.

 

 

카푸치노 같은 느낌의 크림이 달달함을 마지하면서 빵이 촉촉함이 있다.

 

그리고 진한 초코카레멜 같은 느낌의 진득거리는 느낌과 깊은 초콜릿 향이 묻어나오는 맛

 

 

단맛도 크게 있으면서 한입 물어보면, 약간 초콜릿 향이 강하면서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

 

그대로 전달받는 듯한 느낌.

 

 

초코덕후-_-;들이 좋아할 느낌이다. 난 초코덕후가 아니라 곱창 덕후라서...

 

 

 

 

 

 

 

 

 

 

 

 

리얼 초콜릿 빙수 15,000원

 

 

 

무슨 빙수하나에 만오천원.. 정말 후덜덜하다.

 

초콜릿도 후덜덜하게 올라가 있다. 보기만해도 달아서 머리가 띵하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초콜렛 시럽 가루 그리고 초코 빵과 설탕 공예까지..

 

 

 

 

 

 

 

 

 

 

 

 

 

 

 

요거 카라멜 같은 느낌인데 달고나 맛 초코?

 

 

 

 

 

 

 

 

 

 

 

 

 

 

 

빵인줄 알았는데 초콜렛이다.

 

 

 

 

 

 

 

 

 

 

 

 

 

■ 리얼 초콜릿 빙수

 

 

 

 

가격보고 후덜덜. 양을 보고 놀랄정도. 압도적인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 상태

 

 

맛은 일단 초콜릿 맛이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흔하게 먹는 준 초콜릿 맛이 아니라

 

약간 쌉싸름한 초콜릿 맛. 카카오 76% 정도의 맛을 함유하고 있는듯한 느낌이 강하다.

 

 

세밀하게 말을 한다면,

 

각각의 초콜릿 맛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진한 초코 아이스크림, 초코케이크 초코 시럽 등

 

각기 다른 맛을 창출하면서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얼음은 그냥 일반적인 얼음

 

 

 

둥굴게 말한다면, 초코세상이다. 달다.

 

 

 

 

 

 

 

 

 

 

 

 

 

 

트러플 1개 2,800원 / 프랄릴 2,800원 2개 주문

 

총 8,400원

 

 

 

개개인의 초코가 궁금해서 주문해본 초콜렛.

 

 

 

모양은 참으로 이쁘다.

 

 

 

 

 

 

 

 

 

 

 

 

 

 

■ 초콜릿 삼종

 

 

 

참으로 달다. 정말 달다. 먹다가 달아서 쓰러질뻔했다.

 

이러다가 당뇨가 오지 않을까 라는 걱정도 든다.

 

 

하지만,우리가 과하게 먹지 않고 즐길 수 있다면 스위스 정통의 초콜렛을 만날 수 있겠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며, 한입 물어보면 그 풍미를 그대로 전달 받을 수 있다.

 

 

하나하나 만든것으로 보여지고 , 안에 각기 다른 토핑들로 만나고 있다는 점.

 

 

초콜렛 치고는 그렇게 심하게 달다 라고 할 수 없고, 선물용으로 제격인듯한 느낌.

 

 

 

개인적으로 초콜렛을 좋아하지 않지만, 지인이 좋아해서 방문해 본 곳.

 

 

지인은 만족하는듯한 느낌이 있다.

 

 

 

 

 

 

 

 

 

 

스위스 정통의 맛이 이런것이구나라고 느끼게 해준 레더라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도 좋고, 무엇이 입맛에 맞는지 골라주는 센스또한 감탄스럽다.

달달한 맛이 있어서 그런지 여자손님들이 많으며,

포장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는곳.

초콜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려볼만한 곳이겠지만,

단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비추일 공간이다.

온통 초콜릿 세상. 아..달다.

 

 

 

 

 

 

■ 경복궁 서촌 카페 레더라

 

 

 

위치 : 경복궁역 7번출구에서 100미터 직진 골목 10미터

주소 :  서울시 종로구 필운동 289

전화번호 : 02.722.3245

 

주차 : 불가

포장 : 가능

와이파이 : 가능

음주 : 불가

흡연 : 불가

 

영업시간 : 평일 09 : 00 ~ 23 : 00 일요일 12 : 00 ~ 23 :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