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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 카페 brique 브리끄 오픈 초창기 때 갔던 브리끄 정말 오랜 시간이 흘러서야 겨우 다시 재방문을 했네
힘겹지만 나름 주차가 되는 주차가능 카페라서 좋다 여전히 아늑한 분위기
 운정카페 브리끄 안 온 사이에 메뉴가 많이 늘었네요 그래도 나는 변함없이 직진 
그리고 디저트 메뉴도 늘었네 사장님께서 고민을 많이 하시는 기분이 들었던 디저트 종류들 딸기철이니까 딸기 메뉴 먹어야지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원) + 다크 쇼콜라 (5,000원) + 딸기 티라미수 (7,000원)
엄청 먹어보고 싶었던 케이크 그리고 각자 먹고 싶은 음료 플레이팅도 따뜻하다 
운정카페 브리끄에서 직접 만드시는 아주아주 맛나는 케이크 딸기티라미수 
후후 ASMR로 들려드리고 싶지만 그러기에는 내가 너무 똥손이라서 그냥 힐링짤로 하나...
 딸기는 아주 싱싱했고 또 그 밑의 치즈크림이 참 맛있었음
 살짝 아쉬웠던 점을 꼽으라면 시트가 좀 덜 촉촉했다는 것? 그래도 맛있긴 함 운정 카페 브리끄
 딸기 콤포트까지 완벽했음 마음 같아서는 큰 사이즈로다가 아주 한 판 먹고 싶은 맛 
달달한 것을 먹으니까 저절로 힐링이 되었던 퇴근 후 1월의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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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이첫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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