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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장어덮밥 맛집 / 명동 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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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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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일식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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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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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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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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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어덮밥 맛집 서설 명동 서설이라고 최근에 유명해진 서울 장어덮밥 맛집이 있음 공덕 함루에 이어서 또 가보기 
 식사하면서 주차도 1시간 반 무료 바깥 입간판으로 미리 메뉴를 보고 갈 수 있음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로 가득 찰 것 같은 사이즈였다 다행히 핫한 시간 지나고 가서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던 서설 
대표메뉴인 장어덮밥을 비롯해서 간장새우덮밥이나 차돌박이덮밥까지 맛있는 메뉴들 세팅 완료 
주문 이후에 조리가 되기 때문에 기다릴 시간이 부족하다면 미리 예약하고 오는 것도 팁 
히쓰마부시 꽉 한마리 (34,000원) 
서울장어덮밥 맛집 서설 테이블 위에 히쓰마부시 맛있게 먹는 팁이 있음 처음 드시는 분이라면 참고하셔도 좋다 
꽉 한마리와 반마리로 장어 양에 따라서 가격이 상이한데 우리는 무조건 꽉으로 주문
밑반찬으로 특별하진 않아도 김치가 있다는 사실이 좀 반가웠음 
푸딩 같은 탱글탱글 계란찜 집에서는 왜 이런 맛과 질감이 전혀 나지 않는 것인지 모를- 
장어덮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김과 파, 깻잎까지 모두 나의 서타일~ 
명란구이 (9,000원) 명란을 젓이나 덮밥으로만 먹어봤지 구이로는 처음 접했는데 이게 짭쪼름하니 장어덮밥과 잘 어울렸음 
가장 처음 먹은 방식은 장어와 밥을 그냥 먹기 밥에도 양념이 되어있어서 굳  
그리고 깻잎과 파, 김을 넣어 비벼서 먹는 것은 두 번째 방법
 오차즈케 마냥 녹차를 부어서 자작하게 말아먹는 방법이 내 취향에는 가장 맞았음
서울장어덮밥 서설의 장어는 양식용 장어가 아니어서 엄청 두툼하면서 식감이 좋음 살이 통통하게 올라있다
 게다가 숯불의 향까지 배어서 먹는 내내 느끼함보다는 든든함이 강했던 한 그릇 
일본까지 가지 않아도 요새는 국내에서 이런 메뉴를 만날 수 있는 것이 너무너무 귀하고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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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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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정보/지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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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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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55-0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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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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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 ~ 3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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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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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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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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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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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서비스 
분위기
매순간이첫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