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카페 당근 케이크로 유명한 오페뜨 디저트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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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트 리얼캐럿케익은 친환경 당근재배농장에서

직송된 유기농 당근을 사용하여

대한민국 국가기능장이 만드는 오페뜨의 대표적인 케익라고 한다.

오페트의 커피 역시 오가닉 커피를 사용하고 있다고..






오페뜨는 '오가닉 축제"라는 의미의 프랑스 말이라 하는데..

"좋은 먹거리로 고객과 함께 하는 축제의 마당"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니

이름부터 건강한 뜻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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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도 블랙톤에 어두우면서도 중후한 느낌에 건대의 대학생들이 많지만

좀 안어울리는 거 같지않을까 생각했지만..

조명하며, 한쪽에 S라인으로 된 편안해 보이는 자리도 맘에 들고,

그 뒤로 보이는 단체좌석은 학생들이 스터디 하기 좋은 공간으로 별실처럼 만들어져 있다.


 

력셔리하고 고풍스러운  블~링블링~한 샹들리에

마치 "미녀와 야수"의 궁전에서 본듯한 거대한 샹들리에가 넘 멋지고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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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건대 카페에 왔으니까 당근 케이크와 함께 디저트로 커피 주문하러 가는데

쇼케이스 안에 케이크 종류가 정말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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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보자마자 다양한 건대 케이크에 시선 고정~!



 

케이크 종류도 쇼콜라 초코케이크에 머핀,

녹차와 홍차 쉬폰에 생초콜릿

 

케이크 말고도 서래마을 디저트로도 유명한 곳이라

타르트 종류도 3-4가지 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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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오페뜨의 유명한 당근케이크는 제일 많이 있는 걸보니,

역시나 많이들 찾는 건대 케이크가 아닐까 싶다.

진해보이는 초콜릿 케이크도 있지만,

노란 색감의 진짜호박타르트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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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 바나나 코코넛맛, ​알록달록 이쁜 색동쌀쁘띠 케이크까지

정말 케이크 종류가 많아서 주문하는데 고르기가 쉽지않아

한참을 서성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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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벨벳에 산딸기쇼콜라케이크는 색감부터가

레드와 핑크로 컬러풀하다.

건대 카페 오페뜨는 케이크 말고도 마시는 에이드와 쥬스 라떼 등의 음료도 다양한데..

다른 곳에서 볼수 없는 특색있는 조합의 음료들도 보인다.

차를 위주로한 홍차와 더피커피와의 조합,

홍차에 히비스커스와 망고나 코코넛이 들어간 달콤하과 화려한 건대 디저트들

더치에 카카오와 맥주처럼 구름커피도 다양한,데, 뭘 먹어야 할까?




 

메뉴판으로 다시 돌아오니 일반적인 커피와 핸드드립,

티까지 정말 다양하다.

 

그외에 렌틸콩이 들어가는 것도 특이하고,

허니브레드에 와플로 선택의 폭이 정말 다양한 건대 카페 오페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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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나지 않은 디저트엔 아이스크림도 있다.

아메리카노는 500원에 리필도 가능하다.

주문한 디저트들과 커피 등장~!


 

1인 1케이크라지만, 난 1인 2케이크 ㅋㅋ

하나로는 궁금해서 2개 이상은 주문해야 할 듯~ 한데 이것도 참았다.

그 유명하다는 건대 케이크인 당근케이크는 높기도 하지만,

부드럽기도 촉촉하고 부드럽다.






노란 단호박 타르트는 중간에 시트가 얇게 들어가긴 하지만,

무스에 단호박이 들어간 크림으로 촉촉한 단호박 아이스크림을 먹는 듯

정말 시원하면서도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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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초콜릿

화이트와 다크가 있는데 요건 다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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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 없던 모카머핀도 있어서 하나 주문했는데..

따스하게 데워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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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하나만으로도 커피와 함께 먹기 딱~ 좋은^^ 

 

부드럽고 진한 카페라떼에

달콤한 당근 케이크와 단호박케이크 둘다 좋았는데..

단호박케이크는 시원해서 맘에 들었다.

건대에서 디저트 생각날 때,

아님 당근 케이크 생각날 땐 건대 카페 오페뜨로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