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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디저트 BREAD LUNE 브레드룬 빵 커뮤니티에서 요즘 자주 보이는 빵집 중 홍대 빵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는 브레드룬 
오픈한지 얼마 안 된 빵집임 그래도 이미 알 만한 사람은 어지간히 다 아는 홍대 빵집 
들어가면 요즘 빵집들처럼 작은 쇼케이스가 있고 그 뒤로 빵 만드는 공간! 
패스츄리 성애자가 아님에도 이런 조합은 넘나 사랑쓰... 구매욕 상승시키지요 
앙버터를 넘어서는 초코버터샌드!!!! 저거슨 사야 합니다!!! 
치아바타도 일반 버전이 있고 바삭한 버전이 있어서 완전 신기방기
 오픈이벤트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서 선물도 주신다고! 물론 지금은 7월이라 시간이 지났지만... 
더치커피 기계도 있어서 직접 커피를 내리신다는데 그래서 빵 향기와 커피향이 합쳐짐 :) 
갓 구워진 빵은 뒤에서 식혀지면서 손님에게 선택되기를 기다림~ 
콜드브루 (3,000원) 이렇게 넉넉한 사이즈의 콜드브루가 단 돈 3천원! 사장님의 정성이 한방울 두방울
초코 버터샌드 (5,500원) 
앙버터가 아니라 초코버터! 썰어달라고 부탁드리면 썰어주시기 때문에 더 좋고 
단면만 봐도 느껴지는 빠작함 앙버터는 치아바타, 바게트, 베이글 등등 원하는 식감으로 해서 사먹는게 좋은데 
발로나 파베 초콜릿의 엄청난 찐-함과 풍미 좋은 버터의 만남이 무쟈게 이색적!!
단호박 페이스트리 (4,300원) + 크루아상 (3,300원) 크루아상은 한번에 먹어버려서 없지만 패스츄리의 기본인지라 사서 먹었었음 
초코버터샌드 아껴먹고 있었는데 한 조각 살포시 꺼냈다 단호박 페이스트리는 단호박앙금이 중앙에 보기 좋게 뙇! 
파스르르 떨어지는 패스츄리결은 물론이고 아주 꼬수운 단호박의 맛까지 정말 왜 인기 있는지 알겠던 홍대 빵집 홍대 디저트 다른데서 먹지 말고 가신 김에 들러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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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이첫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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