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역과 백석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교통도 좋아요 차 갖고 가면 바로 앞에 주차가능하답니다
서해안꽃게수협 공판장에서 직송으로 오니깐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사이즈의 게를 맛볼 수 있답니다 명품이라는 말이 딱인거 같아요
12시부터 10시까지 문을 열고 월요일에는 쉬어요
전에 식샤를 합시다2 보다가 어! 저 집 메뉴 익숙한데 했더니 바로 여기서 촬영한거더라구요 연예인 사인도 엄청 많아요 연예인사이에서도 유명한 맛집인가봐요
주말 저녁에 갔더니 그래도 한가하더라구요
평소에는 대기가 많아서 줄서서 기다릴정도였는데 운이 좋았나봐요 사람많을때는 대기표에 이름적고 기다리면 된답니다 요새 맛있다는 집들은 다 줄이 길어서 간장게장맛집 별미진미니깐 기다려도 괜찮더라구요~~
제일 인기가 많은 메뉴는 맛있는녀석들에 나온 게장이지요~ 간장게장 이인분에 양념게장 일인분까지 주문했더니 양이 좀 많은거 같아 걱정했는데 왠걸 나중에 공기밥까지 추가해서 먹었어요 게가 엄청 커서 양이 많은데도 맛있으니깐 애들이 바로 만들어서 나오는 솥밥 한그릇씩 뚝딱하고 더 달라고 하더라구요 혹시 넘 많이 먹어서 소화가 안될까 싶어서 말리느라고 애먹었어요
제일 먼저 밥 비벼먹을 수 있게 김가루랑 참기름이 나온답니다 바로 부쳐서 바삭한 부침개도 나와요
엄청 푸짐해서 한번에 카메라에 담느라고 고생할 정도였답니다 하나하나 반찬이 다 맛있어요
사이즈가 큰 꼬막도 쫄깃하고 김치도 맛있어요 양념한된 구운김은 간장게장에 비벼서 싸 먹으면 훨씬 더 맛있답니다
어른 손바닥보다 훨씬 큰 사이즈의 간장게장 먹기 좋게 집게발까지 손질되어 있어서 이가 약하신 어르신 분들이라도 편하게 드실 수 있을꺼 같아요 알이 가득 들어있어요
짜지않아서 간장을 찍어먹어봐도 깔끔하네요
양념게장은 바로 무쳐서 나오니깐 조금 더 시간이 걸렸어요 매콤달콤한게 최고 최고~~ 살을 발라서 양념한거를 게딱지에 넣어주니깐 손에 묻힐 필요도 없이 바로 떠서 비벼먹으면 된답니다 안에 잣도 들어있어서 고소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네요
가재장도 맛있고 맵지않고 집에서 깔끔하게 끓인거 같은 된장찌개도 넘 잘 어울려요 분명히 작은어린이 처음 음식나올때만 해도 자고 있었는데 먹기 시작하니깐 바로 일어나서 함께 먹었답니다~
살짝 손으로 누르면 살이 나오니깐 그릇에 함께 비벼먹으면 여기가 바로 천국이예요~~
홈쇼핑에 잘나오는 딱 그 장면 누르면 살이 바로 나올 정도로 실하답니다 싱싱하지않으면 게가 마르고 살이 없는데 간장게장맛집은 신선하고 푸짐하네요
게딱지에 비벼먹으면 짱~~~ 우리집에서는 여기에 비벼서 맛주면 엄마 나 진짜 사랑하는구나~ 해요^^
간장에서 양념순서로 먹으면 최고인거 같아요 따뜻한 하얀 쌀밥에 비벼서 먹으면 기분까지 좋아진답니다
음식준비시간 참고하시면 좋을꺼 같아서 담아왔어요 맛있는녀석들 간장게장맛집으로 유명한 별미진미에서 푸짐하게 먹고 왔어요
맛
욜천
천용지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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