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역 참치 가성비 갑 참치오 

​쌍문역 방학역 참치 초밥 전문점

부부가 오랫동안 함께하면

식성도 많이 닮아가는것 같네요.

남편과 제가 아주 애정하는 메뉴중 하나

바로 참치입니다.

퇴근길에 들러본

수유역 참치 가성비 갑 참치오

쌍문역 방학역 참치 초밥 전문점

찾아가는길은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쌍문역

지하철1호선 방학역에서

도봉구보건소 부근으로

친절한 네비의 도움으로

쉽게 찾을 수 있네요.

앞쪽으로 1~2대정도의

주차 공간도 있고요.

​

​분위기가 참으로 가족적입니다.

다찌를 중심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펼쳐져 있어서

실장님과의 대화도 즐겨보면서;;;

참치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고요.

​

다찌 옆쪽으로는 테이블도 있네요.

미리 왕창 만들어 놓는게 아니져~

주문후 그 자리에서 즉시즉시

실장님의 손놀림이 바쁘네요.

​

수유역 참치 참치오 메뉴들

커다란 참치에 대한 부위들 설명도

친절하게 있네요.

부위에 따라서 각기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어서

참치는 더더욱 인기가 있는것 같지요.

우리가 자리를 정하고 앉으니

아삭아삭한 샐러드~

부드럽고 고소한 참치죽~

그리고 슴슴한 미소국~

이렇게 신속하게 세팅해 주시네요.

신속한 세팅도 좋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모두모두 아주 맛있고 좋네요.

제대로 환영받고 있는 느낌으로

기대 게이지가 UP! UP!

우리~

맛있게 먹을 준비 됐어요^^ 

​

수유역 참치 가성비 갑 참치오

쌍문역 방학역 참치 초밥 전문점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바로바로~

로얄스페셜^^

1인에 3만 5천원이고요.

아시져?

참치 전문점에서 가격의 차이는

양의 차이가 아니라는것

참치 부위의 차이라고 하지요.

어느만큼 고급 부위가 제공되느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고 해요.

​

참치 위에 금가루를 살짝 올려 놓으니

품격이 더해지니 좋네요.

​
 

​와우!

참치가... 참치가....

정말 대박입니다.

두툼 두툼^^

덕분에 입에서 씹히는 식감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고소하면서...

아이스크림도 아닌데

그냥 살살 녹네요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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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역 참치 가성비 갑 참치오

쌍문역 방학역 참치 초밥 전문점

참치를 한 점 한 점 썰어서

접시 위에 올려 놓고

참치 부위에 대한 명칭들을

일일이 알려 주시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는 먹느라 바빠서리 ;;;

와사비를 살짝 푼 맛간장에도 콕! 콕!

기름장에도 콕! 콕!

역시 참치는 알싸한 맛의 무순과

참 잘 어울리네요.

김에 싸서 먹으면 김맛에 가려서

참치의 맛을 제대로 음미할 수 없다고 하지요.

그래서 가능한 김은 멀리하면서;;;

열심히 먹어봅니다.

참치는 일단~ 좋은 참치를

잘 선택하는것은 기본이고

그리고 더더욱 중요한것은

냉동과 해동, 숙성을 제대로 잘 해야

맛있는 참치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솔직히~

저는 횟집이나 참치집에서

접시 바닥에 깔아 놓은

무채나 천사채는 그냥 눈으로만 보고

집어 먹지는 않는 편입니다.

수유역 참치 가성비 갑 참치오

쌍문역 방학역 참치 초밥 전문점

참치와 무채를 이렇게~

듬뿍 집어서 아무런 부담없이

먹어도 되네요.

한마디로 재활용을 하지 않아서

정말 굿입니다.

오랫만에 무채와 참치를 함께

먹어보니 그야말로 별미로 최고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먹고 있는 동안에

한 쪽에서 실장님이 토치를 이용해서

열심히 완성시킨 참치 뱃살 초밥

​

부담스럽지 않아 더 좋네요.

오호!

처음 보는 메뉴인데 등장부터가 화려합니다.

철판위에서 지글지글~

다양한 해산물과 야채들을 함께

해산물 철판 볶음^^

개별 메뉴로 하나 추가해도

인기가 아주 많을것 같더라고요.

정말~ 정말~ 맛있어서

추가를 외치고 싶더라고요;;ㅋㅋ

소스의 비법이 궁금하네요.

 

 

 

 

 

 

부드럽고 고소한 메로 튀김을

새콤한  소스에 담가서

영양부추와 함께 먹으니

그야말로 입에서 잔치가 한바탕입니다

술안주로도 좋고~

아이들에게 주어도 참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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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역 참치 가성비 갑 참치오

쌍문역 방학역 참치 초밥 전문점

가격대비 가성비가 갑 맞습니다.

요리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하시고

그리고 무엇보다 제대로 된 요리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열정에

정말 맛있고 기분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단골로 찜해 놓고

자주자주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많은분들께도 적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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