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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에도
숨겨진 작은 카페들이 많은데,
작지만
아주 알찬 로스터리카페를 발견했어요.^^
메뉴들도
커피를 이용한 베리에이션 메뉴들이 다양한데,
매일
매장에서 볶은 신선한 원두로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아메리카노 커피가 1800원이라니 대박~!!
밖에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더위가
가신 후라 이젠 앉아있어도 시원한데요.^^
입구는
작지만 내부로는 긴 구조의 카페인데..
블랙의
인테리어지만 카운터는 집중이 되더라구요. ㅎ
혼자만의
공간으로도 좋을 바도 있는데,
고갱의
초상화도 있고 느낌있네요.^^
검은
벽을 활용 칠판처럼 하얀
글씨로 직접 쓴 메뉴판도 나름 괜찮은데요.^^
다양한
차들과 커머셜커피와 스페셜티 커피도
모두
핸드드립으로 즐길 수 있는데..
커머셜
커피와 스페셜티 원두도
100G단위로 판매를 하고 있어요.^^
로스터리카페라
원두 볶는 소리에 향이 가득한데,
카운터
옆 문 안으로 크고작은 로스팅 머신이 있어요.^^
해머스미스는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에
기본적으로
투샷이라 넘 맘에 드는데..
선릉역카페
해머스미스 커피가 더 좋은 건, 테이크아웃하면..
1500원
할인까지 되서 늘상 마시는 아메리카노를
1800원에
마실 수 있더라구요.^^
비가 오던 날이라 따듯한 스페셜티 핸드드립 한잔과
베리에이션 커피 한잔~!
다크나잇 모카치노 5.0
스페셜티 커피는 인도네시아 와하나 시디카랑
6.0
묵직한 바디감이라 해서 주문해봤는데,
생각보다 맛이 아주 깔끔해서 묵직하게 느껴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해머스커피는 기본 투샷이라, 연한 커피를 원하면
거꾸로 미리 말해야 겠네요. 정말~
그외에도 아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핸드드립백도 팔고 있어서
좋아요.^^
제가 마신 스페셜티 커피 잡스러운 맛 없이
아주 깔끔하고 묵직한 바디감 치고는 산뜻해서 요거 하나
원두 떨어져갈 무렵이나 하나 겟~!!!
안쪽에 위치해 있지만, 신선한 원두를 아주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알찬 역삼 로스터리카페 알게되어 넘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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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미사랑
할롱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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