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시장골목맛집 - 중국식 만두맛을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천객가만두 이태원점
우근 김 정 희
정말 오랫만에 이태원시장통을 걸어본다.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 이태원 시장에서
태극기 팬티와 함께 오만원짜리 팬티와 만원짜리 팬티를 보았다.
지난달 대학로 극장에서 연극을 보는데 오만원짜리 팬티와
만원짜리 팬티가 나와서 한참을 웃었다.
오만원짜리 팬티 하나를 사서 아들에게 선물을 했는데 아직도
내방에 그대로 있다.
천객가 만두 집은 이태원시장을 빠져 나오면 왼쪽으로 보인다.
이태원역 4번출구에서 이태원시장 골목을 빠져나오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천가객 만두 이태원점은 출출한 시간에 들어가 보았다.
오후 3시이면 음식점은 손님이 없는 시간이다.
2층으로 올라가서 아래층이 훤히 보이는 자리를 선택했다.
이태원은 항상 살아있는 거리로 어느 시간대에 가보아도 사람들이
아주 많은데 외국여행객들이 즐비하게 여행상품을 사고 있다.
천가객만두는 특히 중국 여행객들이나 중국에서 우리나라에 살고 계시는
분들에게 강추!!!
오랫만에 먹어보는 청도 맥주의 시원한 맛을 본다.
언제 먹어도 맛은 변하지 않는다.
소룡포 만두가 일미다.
천객가 만두 이태원점 강추!!!
천객가만두는 이태원 시장 골목길 2층에 자리하고 있다.
길가에 세워진 메뉴판을 담아본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무척 마음에 든다.
본점의 유명세를 타고 젊은 층 손님들이 많이 온다고 한다.
주방 앞을 담아본다.
찬가객만두 이태원점 차림표를 처음이라서 다 담아 본다.
깐풍기만 보인다.
옷에서 부터 우리나라 옷매무새가 아니다.
중국 배우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한다.
표고버섯고기 군만두가 나온다.
생표고버섯이 들어가 있다.
표고버섯 군만두를 담아본다.
표고버섯을 잘라서 담아 본다.
가을 표고버섯의 진한 향이 식감을 자극한다.
생표고 향이 너무나 좋다.
호불호가 갈리는 표고버섯고기 만두다.
중국식 만두 소룡포가 나온다.
뚜껑을 여는 순간 김이 모락 모락 나온다.
소룡포 만두는 먹을 때 조심해야 한다.
만두안에 들어 있는 국물에 혀를 델 수 있다.
소룡포 만두는 앞접시에 가져와서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
명품 청도 맥주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한다.
소룡포 만두를 잘라서 보니 정말 국물이 많이 들어 있다.
후후 불면서 식혀서 먹어본다.
우리나라에도 명품 맥주가 탄생해야 한다.
청도 맥주는 정말 맛이 좋다.
중국식 탕수육이 나온다.
색깔부터 다르다.
찹쌀가루로 튀겨내고 달콤한 맛이 강하다.
금방 튀겨서 맛을 보니 정말 쫀득하고 맛있다.
국물이 얼마나 많은지 담아 본다.
만두에 반이상 국물이 담겨져 있다.
새우를 앞접시에 담아 본다.
쫀득한 맛이 달콤하고 맛있다.
젊은 층에는 대인기라고 한다.
우리나라 탕수육과는 차원이 다른 맛이다.
우리 테이블 앞으로 탤런트 이상아씨가 앉는다.
맨 얼굴에 화장을 하지 않았는데도 멋진 모습이다.
정말 한때 유명한 탈랜트였다.
찬가객에서 같이 먹었다.
천객가에 찻잔 인테리어를 담아 본다.
천객가 만두를 싸달라고 했다.
포장도 멋지다.
미소담은 미다.
찐만두를 먹어 보아야겠다.
맛 
서비스 
분위기 
가격
만년지기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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