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5,000원 X 2) + 아티장버거 (9,000원) + 치즈케이크 데니쉬 (4,800원)
+ 소세지롤 (3,800원) + 아몬드 크로와상 (4,800원)
나야 빵 하나로도 충분히 식사가 되지만
이런 밀가루로는 식사가 안 되는 분을 위해
주문한 파주 마장호수 카페 아티장버거
샌드위치는 반미여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음
아티장 베이커스의 수제버거는
소고기 패티의 치즈버거였다
그릴드 어니언까지 들어있고
패티의 육즙도 나쁘지 않은 편
여러모로 가성비가 괜찮은 메뉴
나는 패스츄리를 좋아하지 않지만
파주 아티장 베이커스를 오게 만든
이 녀석들을 다 주문해 보았음
파주 마장호수 카페 아티장베이커스
빵 중에서 가장 기대가 되었던 치즈케이크데니쉬!
패스츄리 결 살아있음에
감동받아서 한 컷 찍어보았음
겹겹이 접혀진 너의 매력
데니쉬가 가지고 있는
버터의 풍미도 정말 죽이는데
그 속을 채우고 있는 치즈케이크가 일품
적당히 꾸덕하면서도 맛이 좋다
파주 마장호수 카페 아티장베이커스
기대했던 그만큼 맛있었던 빵
물론 나는 이것을 오픈빨이 있다고 보고 있음
그러지 않기를 바라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없기에
참고로 화장실은 외부에 있는 곳 말고
실내에 있는 곳을 추천합니다
훨씬 더 깔끔하고 안락하기에
당분간은 소문나서 못 갈 것 같지만
평일에 다시 한번 가봐야지
맛 
분위기
매순간이첫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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