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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동 보말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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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돌하르방 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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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국수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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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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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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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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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동 보말 칼국수 제주돌하르방 밀면
친정 식구들과의 첫 제주도 여행 2박 후 그 다음날 아침은 우리가 머물렀던 중문 단지 부근 중문동 보말 칼국수 제주돌하르방 밀면 부담스럽지 않게 즐겨 보았네요. 
솔직히~ 이른 아침부터 식사가 되는 식당을 찾는다는게 쉽지는 않지요. 특히 휴가지에서는 더더욱^^ 그런데 이렇게 뙇!! 아침식사 됩니다. 정말 반갑더라고요. 
우리는 아침 일찍 방문을 해서 별로 신경쓰지 않고 식당 앞쪽에 편안하게 주차를 했는데 점심시간에는 주차 무료시간을 미리 알아두면 좋을듯 싶네요
 유명인들도 즐겨 찾는 맛집이네요. 사진과 함께 싸인들이 많아요. 
톳, 보말의 효능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들을 해 놓았더라고요. 알고 먹으면 더더욱 좋을것 같아 꼼꼼하게 읽어봅니다. 읽어볼수록 꼭 챙겨먹어야될 이유가 정말 많습니다. 
밖에서 볼때보다 안으로 들어가니 더 넓어 보입니다. 좌식으로 된 자리들도 넓고요.
 의자식 자리들도 준비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하면 되지요. 
홀에서도 주방의 모습이 잘 보입니다.
그리고 주방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메뉴들이 안내되어 있네요.  우리가 자리를 정하고 앉으니 신속하게 샤~ 사~ 삭~ 밑반찬들을 세팅해 주시네요. 이런 신속함은 늘 땡큐! 이지요. 제대로 환영받고 있다는 느낌으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짜잔! 약간의 시간차를 두면서 우리가 주문한 메뉴들이 모두 등장을 해 줍니다. 중문동 보말 칼국수 제주돌하르방 밀면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바로바로 보말칼국수~ 톳보말칼국수~ 각각 2인분씩 주문을 했고요.
중문동 보말 칼국수 제주돌하르방 밀면 보말 칼국수입니다. 2인분 주문을 하니 이렇게~ 커다란 그릇에 함께 담아 나오네요. 1인분 가격은 8천원이고요. 
여행의 들뜬 기분과 함께 전날 늦은 저녁까지 분위기에 합세한 음주의 후유증으로 불편한 속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수 있는 보말 칼국수 국물이 정말 좋네요.
 보말은 제주도 지방 사투리라고 하지요 표준어는 '고둥'이라고 하고요. 
원래는 매콤한 청양 고추도 함께 넣어서 끓여주시는데~ 우리는 아가가 있어 담백하게 끓여주신 보말 칼국수 입니다. 덕분에 아가도 아주 잘 먹었네요. 
오동통한 면발도 좋고~
보말 칼국수 국물도 좋고~ 호로록~ 호로록~ 먹어봅니다.
 중문동 보말 칼국수 제주돌하르방 밀면 톳보말 칼국수 입니다. 1인분 가격은 1만원으로 역시 2인분 주문을 했고요. 
보말 칼국수, 톳 보말 칼국수
색깔만 봐도 확실하게 구별이 되네요 톳 보말 칼국수에는 톳을 넣고 반죽 해서 국수 색깔이 많이 진하고요. 
보말도 듬뿍듬뿍^^ 그리고 청양고추를 함께 넣어서 매콤한 맛이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중문동 보말 칼국수 제주돌하르방 밀면
보말 칼국수, 톳 보말 칼국수 건강한 맛의 두 가지 메뉴를 즐겨 준 후 입구쪽에 가득 쌓여 있는 밀감으로 기분좋게 후식도 즐겨 봅니다. 역시 제주도에서의 식사 시간의 느낌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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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정보/지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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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하르방 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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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739-0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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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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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 ~ 1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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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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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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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문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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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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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서비스 
분위기 
가격
러브콩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