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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시즌스 호텔 / 보칼리노 주말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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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칼리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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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이탈리아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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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광화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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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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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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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호텔 서울 보칼리노 작년 현대카드 고메위크 때 갔던 포시즌스호텔 서울 보칼리노 올해는 친구와 축하할 일이 있어서 위켄드 브런치를 먹었음
보칼리노에서 점심을 먹기로 예약을 해서 설 연휴 때 만나기로 했음 연휴라서 그런건지 좀 한산했네 
예약석이 좀 별로라서 자리 교체를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밝은 곳으로 안내해 주셨다 
이탈리안 위켄드 브런치 (1인 60,000원 ~) 
브런치를 주문하고 나면 이탈리안 샐러드바에서 접시에 먹고 싶은 것을 담아올 수 있음 
엄청 대단한 종류가 있는 것은 아닌데 죄다 먹을만한 것들이라서 접시가 쏠쏠해지는 보칼리노 브런치
특히 멜론에 프로슈토햄 조합은 진짜 2번이나 접시를 리필하게 만든 그야말로 나의 최애
그리고 한 사람당 피자 하나 파스타 하나씩 고르고 나니 이걸로만 해도 푸짐해진다
 오징어 먹물 숏파스타 부담스럽지 않은 소스라서 부담스럽지 않은 맛 
피자맛은 쏘쏘였음 도우가 맛있기는 한데 도우 부분이 너무 많...
그리고 메인메뉴도 쉐어하기 위해 생선 하나 육류 하나 이렇게 골라주는 친구의 센스
 촉촉했던 닭가슴살 요리 포시즌스 호텔 보칼리노 주말 브런치 
생선종류가 뭐였더라 기억은 안 나지만 가니쉬가 맛있었던 기억이 있음 
우리가 할 말이 많아서 계속 얘기하다 보니 어느새 런치시간이 다 끝나간다고 후다닥 디저트까지 주문 
포시즌스 호텔 보칼리노 디저트 당연히 이것 또한 쉐어하기 위해서 각각 다른 메뉴로 주문 
과일과 초코머드케이크였는데 이게 또 은근히 달달하면서 찐득한 게 맛이 좋았음 
그리고 내가 축하해줘야 하는데 한 바가지 받아가게 만든 친구 엄마 환갑 선물까지 챙겨줬음 
바닐라빈이 제대로 들어간 바닐라타르트까지 정말 완벽하게 고마웠던 설 연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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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정보/지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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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97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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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97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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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7일 오후 1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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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서비스 
분위기
매순간이첫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