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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카페 달달한 와플 뉴코피커피
이름만 들어봐도 커피생각 나는 뉴코피커피 구석진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찾게 되는 곳 중에 하나에요.
가끔 달달한 와플에 카페놀이하고 싶을 때 여유로운 좌석이 있어서 더 좋기도 하고..
1층에선 주문을 받고 2층~4층이 좌석인데.. 올라갔다 내려오기 귀찮을 땐 미리 주문하고 올라가면 다시금 오가야 하는 불편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으니, 1층에서 주문부터 했어요. 
제일 먼저 눈길이 가는 건 케이크인데.. 종류도 다양한데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네요.
음료 한번 고를까 했는데. 여기 뉴코피카페 메뉴가 장난아니게 많아서 사실 케이크보단 음료 주문하는데 시간이 더 걸렸네요. ㅎ
음료 가격도 강남역 카페라 음료 가격도 저렴하진 않은 편이지만..ㅎ
와플에 디저트 브레드, 빙수는 겨울이니 패스~ 
케이크 종류도 다양하지만..
롤케이크에 파이까지.. 생각보다 정말 다양하다.
쇼케이스엔 없지만 준비되는 디저트들 브리오슈에 허니버터브레드, 볼샌드도 특이하고 와플도 3가지
무엇보다 달콤한 초콜릿 음료도 좋은데.. 달달한 것도 좋지만 볼샌드도 특이하고 식사도 가능할 것 같아서 주문했어요.
주문을 마치고 올라가는 길엔 사인들이 줄줄이 공간에 전시되어 있는데 자세히는 안봐서 누구 사인인지는 모르겠네요~
루왁 블렌딩 커피 점심엔 저 가격에 먹을 수 있다니.. 놀랍기도 하네요. 런치엔 이벤트가 다양해서 커피와 함께 먹을 디저트세트들도 다양네요.
공간은 넓어도 구석진 좋은 자리는 이미 다 차있었네요.^^ 그래도 창가쪽의 자리는 많은 편이라 다행이였어요.
볼샌드와 와플
둘다 칼로리만으론 식사가 충분하지만.. 볼샌드로 먹고 와플로 디저트삼아 먹기엔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굿~!
야채에, 치즈, 소스가 살짝 들어가 있는.. 마치 집에서 해먹는 간식 샌드같은 느낌도 나네요.^^
미트와 야채, 치즈, 잘라 나와서 얇아서 먹기는 좋네요.
아이스크림 와플은 하나는 그대로.. 하나는 먹기좋게 잘라서 나오는데, 과일과 아이스크림 둘다 나와요. 
약간의 슬라이스 아몬드도 들어가 있고.. 아이스크림만 먹어도 좋지만, 와플을 아이스크림에 찍어서 먹으니 더 맛있어요. 
부드러운 카페라떼, 그리고 아메리카노 달콤한 케이크엔 아메리카노와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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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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