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주여행은 날씨가 초큼 마아~니 안 도와줬지만..ㅋ 우박도 막 내리고 비도 오고~ 바람은 완전 강풍~ㅋ 그래도 제주는 좋을뿐이고~^^ 제주여행이니 먹방은 2박3일간 멈추지 않았을뿐이고~ 중간중간 경치구경해줘가면서 여행 첫째날 우도갔다 나오면서 숙소가기 전 섭지코지맛집에서 사시미 한접시 후딱 해치워줬어요~^^
저야 회킬러니까 회먹으러 갈때가 젤 신납니다~ 성산포자연산회센타는 노량진시장에도 활어회를 납품하기도 하고 성산쪽에서는 저렴하게 포장해서 숙소 가져가 먹기도 좋은 곳이에요~ 매장에서 먹을땐 상차림비만 추가하면 매운탕이나 지리까지 먹을수 있구요~
매장 바로 옆에 수족관이 있어서 그 자리에서 살아있는 활어들을 바로바로 손질해서 내어줘요~ 맛있지만 막상 잡는걸 보면 먹을때 살짝 걸리니까 멀리서 멀찌감치 확인만..^^:;
섭지코지맛집의 자부심~ 자연산 활어만 고집합니다~!! 성산쪽에서는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으로 소문나 있어서 손님들도 꽤 많은 편이에요~
우린 다양하게 맛볼수 있는 모듬회 대자로 주문하고 상차림비 1만원 추가해서 매장에서 먹고가기로 했어요~~ 날도 추우니 뜨끈뜨끈한 지리도 함께~
기본 찬들이 막 차려집니다~ 초밥도 나오구요~ 메인 활어회 나오기 전에 이것저것 집어먹을것들이 좀 있어요~
맛
파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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