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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리단길 브런치 / 카페 페이퍼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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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퍼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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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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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이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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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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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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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 브런치 Paper Boy 페이퍼보이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먹고 싶었던 프렌치토스트 먹으러 간 새로운 경리단길 브런치 카페
꽁티드툴레아처럼 높고 높은 언덕에 있는 경리단길 카페 올라오는 길이 꽤 고되다
 매장 내부는 크지 않지만 큰 창가로 보이는 경리단길 전경은 꽤나 멋스러운 광경임 
그래서 일부러 넓직한 책상 넓직한 이 자리로 자리를 잡았음 
경리단길 브런치 카페인지라 메뉴가 대부분 브런치류임 이른 시간에는 할인가격으로 먹을 수 있음 
주문을 하면 완전히 오픈된 키친에서 바로 조리를 해주심 버터 들어가는 메뉴는 향기테러 오진다~~
레몬 아이스티 (5,000원) 음료의 선택이 많지 않은 것이 좀 아쉬웠음 하는 수 없이 커피 못 마시는 이는 아이스티 
아이스 카페라떼 (5,000원) 
아메리카노와 라떼의 가격이 같아 라떼로 주문을 해보았는데 그렇게 커피 맛이 인상깊지는 않았음 
커트러리가 금색이라 그런지 뭔가 마음에 들었음 
 프렌치토스트 (14,000원)
또 뭔가를 먹으러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경리단길 브런치카페 페이퍼보이에서는 간단하게 프렌치토스트를 주문 
양은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은 양 혼자 먹어도 배부른 양은 아님 
바게트 스타일의 빵으로 프렌치토스트 그리고 가니쉬로는 베이컨 몇 조각 아스파라거스와 옥수수 
뜨뜻한 프렌치토스트 탓에 아이스크림이 빠르게 녹음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던 가장 높은 탑의 프렌치토스트는 훨씬 더 달달함 
겉으로 봤을 때는 좀 질기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1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웠음 
달달하니 맛있었음 실패할리 없는 메뉴지만 양이 적어 아쉬운 것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보거나 다른 느낌으로 방문해보고 싶던 경리단길 브런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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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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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정보/지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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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0일 오후 4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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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서비스 
분위기
매순간이첫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