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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8일
연말이였습니다..연말에 많고 많은 모임중 동생들과 한 잔 하던 날이였습니다..
동생 한 명이 맛있는 집이 있다고 이리로 데리고 오더군요..삼천동 백미찬..
내부는 이러하고요..
저희는 불낙전골과 갈비찜을 주문하였습니다..
해신탕도 있는데 이건 예약을 해야만 먹을 수 있다더군요..
동생이 이건 다음에 사준다고 혔는디 아직 소식은 없고만요 ㅎ
갈비찜2인분입니다..양 적당하니 괘안코요..맛도 괜찮네요..
부드럽게 잘 삶아진게 짜지 않고 맛 좋더군요..
참고로 국내산은 아니고 호주산이였던 거 같습니다..
불낙전골2인분입니다..
국물이 칼칼하면서도 담백하니 딱 생각하는 불낙전골 맛입니다..
불낙전골에 충실한 맛..
이집은 반찬이 가지수도 좋고 맛도 좋더군요..사장님 음식솜씨가 좋은 거 같습니다..
간장게장도 무난하니 맛나고..
육회양념맛도 좋았습니다..
일단 밥먹기 좋은 집 같구요..술 한 잔 하기도 좋은 집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푸근한 느낌의 집이였습니다..
어머니가 차려준 밥상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암튼 소갈비찜에 불낙전골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다음에도 방문하고 싶은 집입니다..^^
백미찬
063-223-2008
전주시 완산구 거마남로 48(삼천동1가 665-2)
갈비찜(1인): 18,000
불낙전골(1인): 18,000
2016년 12월 30일
친구와 함께 2016년 송년의밤..
친구왈 "케이터링파티" 라고 하더군요..
케이터링파티라는게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한 아름다운 파티메뉴라고 하더군요..
확신히 전문가가 음식을 준비해준게 맛도 좋아 보이고 보기좋기도 하더라구요..
멋진 송년의 밤을 준비한 친구에게 감사에 마음을 전합니다..^^
술도 넉넉히 준비한 덕에 밤새 축배를 들었다지요..
음료와 커피..
나머지 사진은 이날 준비한 음식들 한 장 한 장 담아봤습니다..
친구 덕분에 2016년 맛있게 마무리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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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하늬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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