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는 먹고 싶고, 아이들과 함께 다같이 먹기엔

생각보다 많은 지출도 들고, 지갑은 얇아지고..

오늘은 가족들이 다같이 외식해도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슈퍼스테이크 소개해드릴께요.

광교에 월드마크 푸르지오도 아브뉴프랑 못지않게

괜찮은 음식점들이 몇 숨어있는데,

흥분을 전달한다는 광교 슈퍼스테이크로 가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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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테이크 안쪽에 있어서 복도쪽으로 깊은데,

입구에 서있는 슈퍼스테이크 메뉴판

엥? 샤크스테이크는 메뉴판에서도 못본 것 같은데 있긴 있는건가요? 없어진건가요?

암튼 있긴 있으면 대박인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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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안쪽으로는 주방~

안쪽에 있지만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도 많이 오는 것 같고..

 

테이블엔 집기와 소스, 후추등이 다 놓여있어서

필요하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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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여러 스테이크 중에 등심 스테이크로 주문~

가격대는 1만원 안쪽부터 1만원 중반까지

그래도 이정도 가격에 어디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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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드 공법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있는데,

물속에서 장시간 조리하는 고급조리법이라 하는데 암튼 부드럽다는 것만 알아요.ㅎㅎ

특이하게 샐러드도 저런 메이슨자 용기에 담아주는군요.

 

스테이크집에 마무리는 생각지 못한 국수인데,

열무소면에 비빔소면까지.. 일반 고기집에서도 잘 못본 것 같네요.

사진상으로는 정말 맛있어보여요.

드링크는 일반 음료와 와인드~ 물론 맥주도 있습니다.







음료는 탄산음료를 주문했는데,

초점이 어디를 잡은건지..ㅎㅎ

음료는 주문하면 언제든지 리필이 가능한건 좋은데

생각보다 양이많아서 리필한 적이 없네요.

 

벽의 TV에서는 방목하여 기르는 이베리코 돼지에 대한

설명들과 사진들이 연속해서 나오고 있어요.

아무래도 자연방복하고 도토리 열매도 주워먹고 하니까,

육질도 탄탄해서 좋을 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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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떡갈비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이런 이쁜식판에 디저트까지 담아 챙겨주니 아이들이 좋아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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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떡갈비스테이크의 g수가 300이나 된다는 점에서

넉넉하게 먹을수도 있구요.

맛은 특별할 건 없지만 떡갈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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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오렌지주스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제리뽀

이전에 먹던 그 제리뽀가 맞는건지 이름보니 반갑기도 하네요.

등심스테이크 200g인데 습식숙성

수비드방식으로 한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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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파채위에 먹음직스럽게 그릴무늬 팡팡 박혀 나온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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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함께나오는데,

별도의 소스는 테이블에 올려진 스테이크소스를 취향에 맞게

원하는 양으로 뿌려서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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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와사비 소금이 나오는데,

정말 뒤에 알싸한 와사비맛이 고기의 잡맛을 잡아주는 듯 깔끔하네요.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와사비라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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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의 월드마크 푸르지오인데,

시계탑이 때마다 색이 무지개빛으로 변경되는데 넘 이뻐서 담아봤어요.

아이들과 함께 광교 외식장소로도 부담없는 슈퍼스테이크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