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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역전시장점 빽다방 겨울 신메뉴 라떼와 크리미슈 촉촉해~
수원역도 참 복잡한데, 은근 수원역을 중심으로 맛집이며 술집 로데오거리처럼 음식점도 많고 사람도 많고.. 이날은 수원역 근처에 있는 빽다방으로 추워서 커피한잔 하러 들어갔네요.
겨울이라 빽다방에도 겨울에 마실 따스한 차들도 있고, 뒤로 보이는 율무아이 정말 나오는 신메뉴 종류도 다양합니다.
정말 백종원님의 어떤 브랜드고 꾸준히 나오는 신메뉴에 대한 메뉴는 인정~!!
이곳 역전시장점 뻭다방도 어딜가나 작은 평수인데, 이곳 역시 마찬가지네요.^^ 
매장 자체도 크지않고, 가격들도 착한 편이고.. 그렇기에 테이크아웃 해가시는 분들도 많은 편이구요. 
시원한 메뉴, 핫한 메뉴들도 많지만.. 음식과 비슷하게 커피나 음료들도 계절에 맞는 핫한 메뉴로~ 
수원 역전시장점 빽다방은 4인 테이블 2개, 다른 한쪽 벽에 2인용 테이블 하나가 있어요.^^ 
메뉴판을 보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귀찮으니까 벽에 걸려있는 메뉴들이 신메뉴라 대부분 벽보고 고르는 편인데요. 
따뜻한 라떼들도 달달한 모카에 티라미수라떼 거기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리미슈라면 정말 달달한 오후 보낼 수 있겠는데요.^^ 
사실 오후를 벗어난 저녁이라 눈이 더 가기도 했던 것도 사실이지만요. 밖에 나와있는 건 크리미단팥빵 크리미슈는 주문하니 냉장고에서 꺼내주더라구요.
둘다 맛을 봐야 직성이 풀릴 것 같아서 크리미슈와 크리미닽팥 슈 두가지에 음료도 두가지 주문했죠. 
티라미슈 라떼와 클래식 화이트모카~ 그냥 눈으로 봐도 어떤 게 티라미수라떼인지는 아시겠죠? 
이렇게 초코파우더가 팍팍~! 그에 반에 대조를 이루는 하얀 클래식 화이트모카
클래식 화이트초코도 있지만 초코는 커피가 안들어간다기에 모카로 주문했어요. 
크리미슈와 크리미단팥빵 생크림이라 그런지 모양 보존을 위해서 냉장고에서 꺼내줘서 요건 차가워서 집으로 가져와서 먹기로 했어요. ㅎ 
크리미슈는 비스킷에 부드러운 크림, 크리미단팥빵은 크림외에도 단팥이 들어가 있다는 점
개인적으로는 요게 더 맘에 들지만, 외관은 크리미슈의 외관이 맛나보여요.^^ 
반을 갈라보니, 단팥에 크림이 거의 반반인 것 같아요. 단팥이 크림보단 좀더 많은 것 같기도 하지만..
달달하지만 조금은 퍽퍽할 수 있는 단팥에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정말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맛이였어요.
크리미슈~ 둘째딸은 슈크림빵 좋아하는데, 요거 정말 잘 먹던데 달달하니 촉촉한 크림에 좋아할 만한 맛이네요. ㅎ
당 떨어지는 오후시간이나, 달달한 거 좋아하는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사랑받을 크리미슈 정말 취향저격~!!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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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랑
도로시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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