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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송정동 짬뽕이 맛있는 이비가짬뽕
이비가 짬뽕 이전에 천안에 갔다가 먹어보고 반한 짬뽕인데.. 주변에 찾아보면 더 있겠지만, 경기도 광주에도 있더라구요.
안이 환하게 보이는 창문의 깔끔해보이는 주방
그만큼 자신있는거라 봐도 될것 같은데.. 사랑과 정성에 혼을 담아 만드신다고 하니 먹어봐야죠.^^ 
역시 가족들의 외식장소는 중식집인데..
주말 중식 드시러 오신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네요.^^ 
오래된 중식집이 있지만, 한국식 짬뽕을 만들고 싶어서 연구하신 짬뽕이 바로 이비가라네요~^^
뭔가 이비가짬뽕에 대한 스토리부터 보니, 짬뽕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와~ 이비가 체인이 이렇게 빼곡하게 써진 걸 보니 정말 많네요. 
짬뽕 전문점이다보니, 짬뽕 2가지에 중식집에 꼭 있어야 할 짜장, 탕수육이 전부라서 맛만 선택하면 되는데.. 
몇가지 안되는 거니까, 고민말고 다 주문하자구요. ㅎㅎ 
기본찬에 단무지도 너무 노랗지 않고, 김치도 나오는데 백김치스타일로 나오는 것도 특이하네요.^^ 
함께 마셔줄 차도~
단무지와 김치도 이렇게 테이블마다 놓여져서 좋은데요.
자~ 나온 것들 한상 가득.. 하나하나 다 맛을 봐야겠어요.
일단 바삭, 쫄깃해보이는 하얀 탕수육 부터 한입~!
당근이나 양파 등의 야채들이 참 많이 올라가네요.^^ 
이비가 짬뽕은 한우 사골을 기본으로 국물을 내는데, 보기엔 마치 나가사끼짬뽕 느낌인데요.^^ 
여기에 굴과 바지락 새우~
고추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순하면서도 아주 개운한 맛이에요. 
더 좋은 건, 다 먹고 나면 항상 국물보면 아쉽던데..
밥이 함께 나오니까 밥은 정말 필수로 국물에 말아먹음 더 든든해요.
특히, 남자분들이라면 이런 경험 가지고 계실 것 같아요.^^ 
이비가짬뽕
상호 그대로의 짬뽕인데, 일반적인 짬뽕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은데.. 사골에 한약재, 태양초까지 들어간 맛이라니 아주 화끈해보여요~ 
역시 굴이 들어가야 더 시원한 것 같네요. 
아이들은 역시나 짜장을 꼭 먹어야 하는데, 한우고기가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고명도 오이채에 새우 하나, 그리고 계란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작은 메추리알이지만 올라가 있는 고명 옛날 생각도 나고 맘에 드네요.^^
어디 계란후라이 올라간 짜장면집 없나요? ㅎ 
짜장도 비주얼에 비해 맛은 일반 짜장면집보다 좀 순해서 심심하다고 해야하나?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일반 타 짜장면에 길들여진 입맛이라 무섭긴 하네요. 저역시 좀 심심하게 느껴지는 걸 보니 말이에요. 
짬뽕이나 짜장이나 남은 국물과 양념에 밥 투하~!!
이비가짬뽕에선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 같아요.ㅋ
개인적으로 순한짬뽕도 매력있고, 빨간짬뽕도 참 괜찮은 곳이라 둘 중에 고르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일단 바삭, 쫄깃해보이는 하얀 탕수육 부터 한입~! 당근이나 양파 등의 야채들이 참 많이 올라가네요.^^
이비가 짬뽕은 한우 사골을 기본으로 국물을 내는데,
보기엔 마치 나가사끼짬뽕 느낌인데요.^^
여기에 굴과 바지락 새우~ 고추가루가 들어가지 않아 순하면서도 아주 개운한 맛이에요.
더 좋은 건, 다 먹고 나면 항상 국물보면 아쉽던데..
밥이 함께 나오니까 밥은 정말 필수로 국물에 말아먹음 더 든든해요.
특히, 남자분들이라면 이런 경험 가지고 계실 것 같아요.^^
이비가짬뽕
상호 그대로의 짬뽕인데, 일반적인 짬뽕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은데.. 사골에 한약재, 태양초까지 들어간 맛이라니 아주 화끈해보여요~
역시 굴이 들어가야 더 시원한 것 같네요.
아이들은 역시나 짜장을 꼭 먹어야 하는데, 한우고기가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고명도 오이채에 새우 하나, 그리고 계란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작은 메추리알이지만 올라가 있는 고명 옛날 생각도 나고 맘에 드네요.^^
어디 계란후라이 올라간 짜장면집 없나요? ㅎ
짜장도 비주얼에 비해 맛은 일반 짜장면집보다 좀 순해서 심심하다고 해야하나?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일반 타 짜장면에 길들여진 입맛이라 무섭긴 하네요. 저역시 좀 심심하게 느껴지는 걸 보니 말이에요.
짬뽕이나 짜장이나 남은 국물과 양념에 밥 투하~!! 이비가짬뽕에선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 같아요.ㅋ
개인적으로 순한짬뽕도 매력있고, 빨간짬뽕도 참 괜찮은 곳이라 둘 중에 고르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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