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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8일
서신동 동해해물탕 뒷편 도토리묵촌 바로 옆에 위치한 양다리전문점 양다리걸쳤네입니다..
아는 형이 얼마전에 맛있게 먹고 왔다 하여 관심이 갔던 곳이였는데 모임이 있어 역실로 이곳으로 장소를 잡았지요..
내사진..좌식도 있고..
양다리를 주종목으로 팔고..양등심 양등갈비 양삼감각비 양꼬치 등을 팔고 있네요..
양다리특대로 주문하였습니다..세팅은 요렇게 되고요..
기본반찬으로 명이나물도 나오고요..
무우말랭이..
마늘..
깻잎..
양파..
김치..
저는 맛은 안봤지만.. 양곰탕국물인듯..
양고기 찍어먹는..
숯이 참 좋네요..
양다리가 99%이상 익혀서 나오니 바로 먹으면 됩니다..
이렇게 나오기까지 30분이 걸리니 미리 예약을 하면 시간 절약을 하겠죠..
기름기는 거의 없고 육질좋고 부드러운 살코기만 붙어있네요..
돌려감서 장비로 잘라 먹으면 됩니다..
이런 장비를 사용하면 됩니다..상당히 길죽하죠..
요렇게 먹으면 되는깁니다..
기본반찬으로 나온 깻잎등 명이나물에 곁들여 먹으면 되더군요..
제 입맛엔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별루 안나던데 동반한 형님은 난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전 양다리 맛있게 먹었네요..
물만두도 주문하였고요.. 전 먹지 않았는데 향신료가 들어간 거 같다고 하드라구요..
양꼬치도 2인분 주문하였습니다..
자동으로 돌아가는 양꼬치구이..
양꼬치 맛은 어디가나 비슷한 양꼬치 맛이였습니다..
양등갈비 1인분도 주문하였습니다..쫄깃하고 담백하고 양등갈비도 맛있더라구요..
양고기이다본게 호불호는 있을 듯 합니다..
전 양다리가 이색적이고 맛도 괜찮드라구요..
같이 간 형님은 영 못드시더라구요..
양다리 특대는 성인 3명이서 먹으면 적당할 듯 합니다..
양껏 먹을때 1인 3~4만원정도 나올 거 같습니다..
저희는 어른남자 5명이 가서 술값까지 14만원정도 계산하고 왔습니다..
다음에 다시 들려 양다리에 칭타오 한 잔 하고 싶네요..^^
양다리걸쳤네
063-251-9240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958-5
(서신동 동해해물탕 도토리묵촌 옆)
양다리 특대: 70,000
양등갈비 450g/1인분: 22,000
양꼬치 8꼬치/1인분: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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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하늬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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