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입구역 맛집]

아웃백 을지로입구

아웃백 을지로입구

서울시 중구 을지로2가 199-22

02-778-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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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을지로입구점" 은 을지로입구역 5번출구로 나와서

첫번째 골목에서 우회전 후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오면 위치해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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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잡하게 느껴지지는 않는 골목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앞에 웨이팅이 많이 걸려있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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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주말은 주말인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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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저녁약속이라 저녁 먹으러 왔는데요~

생맥주 무제한 체험 착한가격에 진행하고 있네요~!!

마실까 말까 고민하다 에이드와 음료만 먹었지만~ㅋㅋ

살짝 아쉬움도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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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문할 때는 점심 때 방문해서 런치세트도 이용해봐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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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꽤 오랜만에 방문이라 무슨 메뉴있는지는 일단 안으로 들어가서

메뉴판을 직접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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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분 정도 웨이팅 후 들어간 매장~

사람들로 이미 만석이네요~

매장이 작겠구나 생각했는데 돌아다니다보니

생각했던 것보다는 조금 더 컸었던 거 같네요 ㅎㅎ

주문한 메뉴 외에 후식으로 커피나 녹차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여유롭게 식사겸 차까지 마실 수 있는 공간이라 실용성 있는 거 같구요~

자리에 착석하고 메뉴판부터 살펴봐요~

이것 저것 메뉴 따지고, 머리 아픈거 싫을 때는

바닥에 깔려있는 종이에 있는 인원수별 세트메뉴도 괜찮은 듯 싶은데요!

그래도 저는 친구와 먹고 싶은 메뉴로만 선택해서 주문해봤어요~

파스타에서 한 종류 고르고~

립 종류 하나 골랐는데요 ㅎㅎ

"투움바 파스타"

"베이비 백 립"

이렇게 주문해봤어요~

베이비 백 립의 사이드 메뉴는 오지 치즈 후라이로 요청했구요!!

아웃백에서 즐길 수 있는 별미고 재미죠 ㅎㅎ

식전에 즐기는 고소한 빵~~

기본소스인 망고스프레드에 찍어서 뜨끈할 때 먹어줘야 맛나죠!!

기본 소스 외에 추가로 소스 요청할 경우에는

다른 소스도 제공하니 취향에 맞게 요청하면 되는거죠~

저는 "블루치즈소스" 와 "초코소스" 추가로 요청했어요!

콕 찍어먹었을 때 치즈의 깊은 맛 느낄 수 있는

블루치즈소스~ㅎㅎ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 가장 잘맞는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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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에이드"

달달하면서 진한 달콤함이 매력으로 다가오는 오렌지 에이드~~ㅎㅎ

얼음과 음료 따로 요청드렸는데 그냥 가져다주셔서 아쉽긴 하지만!

피크로 바빴을 시간이니~ @.@

달달함에 스트레스까지 풀리는 느낌이에요~

그 안에 새콤함이 느껴져도 더 산뜻하게 느껴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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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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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주문한 딸기 에이드~

상콤함>달콤함! 이렇게 느끼고 싶을 때 주문하면 괜찮은 음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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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오렌지 에이드가 더 맛있었는데요!

개인마다의 취향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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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시고는 ​탄산음료로 리필 요청하면 되니~

시원하게 마셔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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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메뉴 다 나왔네요~

"베이비 백 립"

사이드 메뉴는 오지 치즈 후라이로 변경요청!

"투움바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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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오니 ​메인메뉴 세 가지가 나온 느낌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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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백 립" (400g)

어린 돼지갈비에 특제소스를 바른 후 구워낸 요리라고 해요~

나이프로 먹기 좋게 자른 후에 하나씩 맛보다보면

어느새 포크에서 손으로 먹고 있는 모습 볼 수 있네요~

양이 얼마 안되는 것 같아 부족하겠다 싶었는데

먹다보니 양은 괜찮았던 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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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제소스가 진하면서도 너무 무겁게 느껴지는 맛이 아니라

쉽게 익숙해지지 않아서 좋았구요~

아무래도 금방 맛에 익숙해지면 질릴 수 있을텐데 그렇지 않아서 좋았구요~

​고기 질도 부드러운 편이라 괜찮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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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치즈 후라이"

오지 치즈 후라이를 따로 주문한 건 아니고

베이비 백 립에 나오는 사이드메뉴를 변경요청 드린거에요~

체다치즈와 잭치즈를 녹여서 베이컨 올린 메뉴가 바로 오지 치즈 후라이라고 하죠!

고소하면서 달달함도 느껴지고~

베이컨의 짭쪼롬한 맛이 잘 조화 이루기 때문에

시원한 음료나 맥주와 먹으면 천생연분인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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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움바 파스타"

파마산 치즈와 새우, 양송이를 함께 볶아내어

고소하면서 깔끔한 맛 느껴지면서~

크림소스의 부드러우면서 진한 맛이 느껴지기에

먹을 수록 점점 더 고소함에 빠져드는 메뉴죠!

그래서 인기도 많은 메뉴이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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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나누면서 먹다보면 소스가 부족하기에

추가로 소스 좀 요청 드렸구요~

이 소스 남길 줄 알았는데 다부어서 먹게 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