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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카페 / 장기동 카페 리치 일산에서 김포대교를 스쿠터타고 건너서 김포 장기동에 입성 오로지 이유는 하나 
베이커리 카페 리치에 방문하기 위해서임 장기동의 사랑방 일산에도 있으면 좋으련만 
위치 상 주말에는 평일보다 사람이 많지 않음 특히 오전 시간엔 더더욱 
10시부터 빵이 나온다고 해서 11시 정도에 방문했음 모든 제품은 실제 개별 판매하고 있는 제품으로 퀄리티가 전혀 떨어지지 않음
 매일 매일 구워내는데 남은 빵은 재활용하지 않고 보육시설로 보내신다 그래서 뷔페라고 안일하게 남기는 것도 안 되고 사리사욕으로 싸가는 행동은 더더욱 안 됨
 조리빵들은 따뜻하게 데워먹으라는 배려
베이커리 뷔페 (1인 6,900원) 
주말은 빵이지 주말은 뷔페지 6,900원에 갓 구운 빵과 케이크 거기에 아메리카노까지 포함 
단호박케이크였는데 단호하게 내 스타일은 아니었음 하지만 남기면 아니 되니 건강한 맛으로 먹었다 
커피번, 단팥크림치즈빵 크림치즈마카롱 
단팥 크림치즈빵은 이렇게 팥과 크림치즈가 옹골지게 들어있음
 게다가 싸구려 크림치즈가 아님 묽은 크림치즈 흉내 아님 이빨 자국 선명함
크림치즈 마카롱 빵은 조금 실망스러웠음 단팥크림치즈빵의 임팩트가 넘나 컸음 이것은 약간 커스터드가 섞인 듯 하지만 껍데기 떼어먹는 재미 쏠쏠
 그리고 커피번은 일부러 옆에 UFO처럼 흘러내린 띠가 많은 놈으로 골라왔는데 조그마한 놈이 혜자네 그려 
버터가 아주 찌이이인하게 몰려있는 곳을 공략해서 먹었더니 개꿀맛
 아몬드빵??? 같은 것과 노아크림치즈
 아몬드크림으로 두툼하게 이루어진 아몬드 빵은 빵과 빵 사이에 시나몬이 있어서 좋았음 
그리고 노아크림치즈는 크림치즈가 겁나 실함 전반적으로 리치 카페의 크림치즈 종류가 전반적으로 크기에 비해 실함
 게다가 빵 사이에도 호두가 들어있는 이 센스 뭐죠..?
 맛있었던 아몬드빵과 피자빵 한 개만 더 먹을게요..☆
 야무지게 조졌던 지지난주 일요일 
7천원도 안 되는 가격에 즐긴 빵 부페 리치 카페 파티쉐님은 파리크라상 출신들이라고 하시는데 전반적인 빵들이 파리크라상 느낌은 없지만 기본 빵을 옹골차게 즐기기엔 만족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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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서비스 
분위기 
가격
매순간이첫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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