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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고기리로의 점심
얼마전
TV속 맛집부터
정말
규모가 큰 매장들이 언제 이렇게 많이 들어섰는지..
주차공간도
넓어서 참 좋아요.^^
오늘은
좀 차 가까이에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매장
내부가 전부 앞뒤 자리와의
좌석의 높이가 높아서
사진에는
좀 답답하게 나와도 프라이빗하니 식사하기엔 좀더 편리합니다.^^
창가쪽은
4인용이고, 중앙에 좌석들은 6~8인정도는
충분히
앉을만한 여유있는 좌석으로 되어있어요.^^
화동갈비하면
돼지갈비도 좋지만,
이날은
평일점심특선 메뉴를 이용해봤어요.^^
평일점심특선인
한우불고기는 오후 3시전까지는 공기밥 포함이에요.
반찬들이
큰 접시에 나오니까 테이블이 좀더 풍성해보이기는 하네요.^^
고기
하나를 먹어도 반찬까지 신경써서 나오면 기분은 업~!!
샐러드를
기본으로 반찬들도 때마다 바뀌는 것 같아요.
도리지튀김,
열무김치, 길다란 오뎅볶음, 연두부와
조랭이떡샐러드
그리고
셀프반찬코너가 있어서
샐러드,
물김치나 김치,쌈야채들은 언제든지 셀프리필이 가능합니다.
김치가
없어서 두리번 거리다가 셀프코너에 봤더니
김치가
있어서 2-3번은 가져다 먹은 것 같아요.
불고기지만
고기에 쌈싸먹어도 좋을 것 같아서 쌈도 골고루 담아오고..
야채
상태들도 치커리에 상추, 깻잎, 풋고추
고추가
조금 맵긴 했지만 신선하니 고기먹을 땐 역시 야채라는 거~
한우불고기가
나왔는데..
팽이버섯,
숙주, 파채, 넓적당면이 함께 나와요.^^
예전
국물과 함께 먹을 수 있는 팬이 나와서 약간의
육수를
부어주고 고기와 야채들을 올려주면 되는데..
역시나
숯불에 올려먹는 한우불고기라 불맛도 나고
조금
뜨겁기는 해도 더 맛나게 느껴집니다.
처음엔
고기보고 식욕이 발동해서 언제 익나 싶었는데,
숯이
불이 강하다보니 제대로 안보면 탈 정도더라구요.ㅎ
살짝
익히다 노릇노릇해진 불고기에
야채
올려서 한입 푸짐하게..
불고기와
당면을 함께 먹어도 참 맛나죠.^^
밥
위에 불고기와 함께 국물 같이 비벼먹어도 참 맛나요.^^
마무리는
커피도 있지만, 달콤한 수정과로 마무리했어요.^^
들어갈땐
몰랐는데, 화장실에 가지 않고서도
손을
씻을 수 있어서 미리 손씻고 먹고나 먹은 후에 손 씩기도 참 편리하네요.^^
수제돼지갈비를
먹어도 좋은 화동갈비지만,
점심
푸짐하게 점심특선으로 한우불고기 자~알 먹었네요.^^
주차공간도
매장 규모도 넓어서 가족들과
외식하기도
좋은 용인수지맛집 화동갈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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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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