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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역맛집 오매떡 중화동점 오매오뎅 세트 
우리 동네에 즉석 떡볶이집이 생겼다. 묵동초등학교 골목에 생긴 오매떡 예전에 건대앞에 오매떡 먹으러 간적이 있었는데 이젠 우리동네에서 먹을수 있다.  
영업시간
중고생할인
알면 도움되는 오징어 효능
요 오징어 한마리가 떡볶이 안에 들어가있다.
배달 포장을 많이 해가는 떡볶이집이라 테이블 4개 들어갈 정도로 매장은 작다.
 메뉴
크림맥주
튀김을 먹으면 맥주가 생각난다는데 난 전혀 느끼질 못해서 맥주는 패스하는걸로
단무지 셀프바
매운맛 조절 가능하다.
매운맛 50% 맵다고 느껴질 정도로
건대앞에서 20%를 먹었는데 매운맛이 성에 안 차서 이번에는 50%를 시켰는데 내 입에도 무지 맵게 느껴졌다. 하하 거리면서도 젓가락은 놓을수 없는 매운맛이다.
오매오뎅 난 떡볶이에서 떡을 별로 안 좋아하고 오뎅을 제일 좋아하는 녀자라 오매오뎅을 시켰다. 떡보다 오뎅이 많아서 나에게 딱 맞다. 떡을 좋아하면 오매떡을 시키는게 좋다.
튀김 오징어가 날아서 떡볶이 위에 착륙한듯 오징어를 품은 떡볶이 오매떡
치즈로 오징어를 결박한듯 하얀 치즈가 얼기설기 얽혀있다.
치즈 오뎅 한입!
오징어 튀김 오뎅 한입!
치즈 떡볶이 한입!
휴~ 맵다.
매울땐 달걀찜 한입!
 오매떡의 장점은 갓 튀긴 바삭바삭한 오징어 튀김이 떡볶이 안에 쏙 들어간 점이다. 비주얼 쇼크에 맛 쇼크까지 양도 많다. 요가 언니와 둘이 먹다가 절반은 싸가지고 갔다. 3~4인용이라는데 둘이 열심히 먹었는데도 많이 남았다. 우린 떡볶이를 좋아하는 녀자들이라 요긴 자주 갈것 같다. 다음엔 꼭 4명 채워서 가야겠다. 매운맛은 20%로 50%는 많이 맵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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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서비스 
가격
쭌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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