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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의 키친
수원 망포동에 있는 아담한 레스토랑
도서관 오가면서 손님 많은 것을 보고는 한 번 가봐야지~했던 곳.
첫 방문에 만족해서 한 달 사이 서너 번이나 방문.^^
에녹의 키친
망포동에 있는 작은 음식점
개인적으로는 동네맛집이라 하고 싶어요.^^
상호는 에녹의 키친
위치는 수원 망포동, 파리바게트를 지나 이상문고 건물 안쪽에 위치
대로변이 아니라 잘 보이지 않아서 처음에는 여기 음식점이 있는 줄 몰랐다는.^^;;
휴일과 영업시간
실내
아담하면서 깔끔한
메뉴판
벽면에 이렇게 사진과 가격안내가 있는 메뉴판이~
먹어보니 정말 사진과 비슷하게 나오네요.
첫 방문에 왕돈까스 품절이라 못 먹어서 다음에 맛봤다는.^^
크기도 정말 크고 소스도 직접 만든 듯 하여 나중에 조카들과 함께 먹고 싶었던.
물냉면과 코다리냉면도 있고~
파스타도 있고~
무엇보다 국물떡볶이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는.^^
코다리 비빔냉면 \ 6,500
양도 적당하고 매콤해 보이는 코다리가~
맛도 깔끔
다만 비빔냉면인데 시원한 국물 따로 좀 주면 어떨까...싶다는.
마르게리따 \ 6,900
가격대비 크기도 괜찮고 깔끔한 피자.
피클도 함께~
얇은 도우가 담백
가격대도 부담없고 맛이 깔끔하니 떡볶이 주문할 때 항상 같이 주문하는 피자.
롤까스 \ 8,500
고구마치즈 롤까스
돈까스와 함께 인기 메뉴인 듯~
지난 번에 품절이라 못 먹어서 이번에 롤까스 주문
밥과 양배추 샐러드도 함께~
바삭해보이는 롤까스
두께도 두툼.
고구마와 치즈가 듬뿍 들어가서 먹음직스러웠던.
무엇보다 내용물이 푸짐하게 들어가서 마음에 들었던.
맛있게 먹기.~
개인적으로 돈까스는 소스가 마음에 들었고
맛은 이 롤까스가 더 맛있었다는.
국물 떡볶이 \ 3,500
동네에 맛있는 떡볶이집 한 곳 있었으면 했는데
여기서 찾았네요.^^
메뉴판 설명을 보니 당일 생산한 밀떡을 사용하고
직접 담근 태양초 고추장을 이용해서 만든 떡볶이라 하네요.
자작한 국물이 공수간과 비슷
맛은 공수간에 비해 단맛이 적고 칼칼하고 개운한.
공수간 본점 떡볶이도 참 좋아하는데 에녹의 키친 떡볶이도 매콤하고 개운하니 맛있게 먹었던.
이 떡볶이는 갈 때마다 주문할 것 같아요.
이렇게 식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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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의 키친
동네에 맛있는 떡볶이집이 있었으면 했는데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았다는.
가격도 부담없고 떡볶이와 피자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고.
아이들과 방문하면 돈까스나 롤까스도 같이~먹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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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가격
미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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