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맛집 두정동 태국레스토랑

타이하우스

천안은 서울에서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되었네요. 전철이 이어져서 예전보다 훨씬 가기가 편리해졌네요.

천안은 지방을 다니면서 항상 휴게소에 들러 호두과자를 사먹어야 하는 추억이 많은 곳인데...

요즘은 천안에 들러 호두과자 먹은 지가 한참 된 것 같네요.

천안 맛집 타이하우스를 간 것은 지난 주..

체험학습강사를 함께 하던 샘들과 그 전 주에 오래만에 홍대에서 함께 점심을 먹고 수다를 떨다가

함께 여행을 가자고 의견이 모아져, 가까운 곳 천안 독립기념관에 가자고 했었어요.

누가 역사체험학습강사 아니랄까봐...ㅎㅎ

독립기념관 가본 지가 정말 오래 된 것 같네요.

독립기념관을 가기 전,

이른 점심을 먼저 먹고 가기로 하고 결정한 곳이 천안 맛집 두정동 태국레스토랑이였어요.

내 블로그에서 타이하우스를 본 한 강사샘이 천안에도 타이하우스가 생겼다며..

태국음식을 맛보자고 했어요.

모두 태국음식은 처음이라 태국음식을 맛보고 싶었는지

좋다고 하더라구요.

천안 맛집 두정동 태국레스토랑 타이하우스 느낌이 너무 좋은데요..

캐주얼한 느낌의 밝은 실내 인테리어가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요런 분위기들을 전반적으로 다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모두들 발고 환해서 좋다고 하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양식과 일식 일색이었던 우리나라에

천안 맛집 두정동 태국레스토랑처럼 흔히 볼 수 없는 다른나라 전문음식점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인도음식은 이젠 너무 흔한 레스토랑이 되었잖아요.

천안 맛집 두정동 태국레스토랑 타이하우스가 천안에 생기자

천안저널에도 소문난집으로 기사까지 나왔나봐요~~ 

천안 맛집 두정동 태국레스토랑 타이하우스의

태국음식에 관한 작은 팁을 적어 놓았네요.

음식 기다리면서 잠깐 태국음식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아는 것도 좋겠는 걸요.

천안 맛집 두정동 태국레스토랑에서 처음 나온 것은 바로

쏨땀~~ 12,000원

쏨땀은 태국식 김치??? 우리나라 백김치와 비슷하다고 할까요.

열대과일인 파파야와 당근, 토마토, 건새우, 당콩등을
잘 혼합하여 태국고추와 버무려 먹는 매콤하고 산뜻한 맛의 샐러드입니다.

식전음식으로 입맛을 돋아주는 역할을 하네요~~

요건 예전에도 먹어 본 적이 있는 천안 맛집 두정동 태국레스토랑의

팟퐁가리탈레.. 25,000원

살짝 튀긴 해산물에 샐러리등 야채를 함께 넣고 엘로커리로 볶은 음식인데..
태국의 대표적인 해산물요리여요.
요게 인기가 많은 태국음식이네요.

튀긴 게를 소스에 묻혀 먹는 맛이.. 정말 바삭하고 맛나네요.

남은 양념을 밥에 비벼 먹어도 새로운 맛이네요.

새우와 야채를 넣어 볶은
우리 가정집에서도 잘 해먹는 볶음밥과 비슷하지만..
캐슈넛과 달걀을 함께 넣고 볶은 담백한 카오팟 쌉파롯~~~

12,000원 

볶음밥을 먹고 난 뒤 파인애플을 떠 먹으면 소화도 되구..

다른 디저트가 필요없는 일석이조의 천안 맛집 두정동 타이하우스의 볶음밥입니다.

요거 정말 맛나는
새우맛 튀김과자???

튀김인데 담백해요. 새우맛이 나는 스낵같아요~~
튀김안에 새우살을 갈아 넣어 함께 튀긴 음식인데.. 천안 맛집 두정동 태국레스토랑의

꿍끄라무앙 9,000원입니다. 

모두들 처음 먹어보는 태국음식이라 약간의 입맛 맞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었는데.. 생각외로 입맛에 너무 잘 맞아 과식을 했다네요. ㅎㅎ

천안 맛집 두정동 태국레스토랑에서 맛있는 태국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이제 독립기념관으로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