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입 돌혀를 자랑하는 한바다의 울산 맛집 블로그입니다^^

 

휴가는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전 오늘이 휴가 마지막 날이랍니다. 내일이면 다시 출근;;

그래도 목요일이라 목금 이틀만 일하면 다시 주말이어서 다행이기도 합니다ㅎㅎ

 

날이 덥다보니 시원한 계곡이나 해수욕을 즐기러 바다로 향하신 분들 많으시죠?

휴가지로 울산을 선택해서 오신 분들도 있으실테구 말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정자 바닷가에서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을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울산 정자항에 가면 수많은 횟집들과 대게집 그리고 초장집도 있고 회센터도 있지요~

그런데 여름에는 아무래도 날거를 먹기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자나요~ 회를 먹기 말이에요.

올 봄부터였나? 정자의 대게집들에서도 대게, 킹크랩, 랍스터로 버터구이를 시작하였다고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지난 가을에 지인들과 킹크랩을 맛있게 먹고 온 기억이 있고 다음에 또 오자라는 기약을 하며 준비를 했었거든요~

 

지난 가을 킹크랩 포스팅 : http://blog.naver.com/hanbada_02/70177177066

 

어느 정도 총알이 모여서 ㅎㅎ 지인들과 또 다녀왔었답니다. 다녀온지 조금 되었어요~

이번에 갔을 땐 버터구이도 먹었거든요~ 킹크랩 찜은 지난번에 먹어봤으니 말입니다^^ 랍스터는 제가 안 땡겨서;;;ㅋㅋ

아무리 먹어봐도 킹크랩이 짱짱짱!! 제일 맛나다고 생각되서요 ㅎㅎ

 

정자, 양남 주변에서 휴가를 즐기고 계시거나 즐길 예정인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가격은 좀 합니다만 휴가철이니 맘 먹고 맛난거 한번 드셔보는거 어떠세요? 오늘은 그럼 정자로 한번 떠나볼까요?

한바다의 '울산 맛집 유정호선장집, 킹크랩 버터구이 추천 짱짱짱!'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지론이 횟집, 일식집, 소고기집은 일단 한곳을 꾸준히 방문해서 단골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한 곳에 단골이 되어야 일반 손님에 비해 조금 더 잘 챙겨주신다 생각하거든요~ 잘못된 생각일지도 모르지만요 ㅎㅎ

아무래도 가격이 조금 있는 음식들이다 보니 잘못 걸려서 낭패를 보는 것 보단 이게 훨씬 낫더라구요!!

 

정자항을 들어가는 입구가 두어곳 있지만 유정호선장집은 가장 많이들 들어가는 길목 초입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세번째 정도 되려나요? 대게천국, 정자대게직판장 그 바로 옆집이니 말입니다!

 

 

 

 

 

​

내 오늘 너를 먹으러 왔노라~ ㅋㅋㅋ

참 신기한게 대게든 킹크랩이든 항상 이렇게 수족관을 탈출하려는 녀석들이 꼭 한마리씩은 있다는 겁니다.

이 넘들은 대체 왜 이러는걸까요?ㅎ 어차피 나오지도 못하면서 말이지요!

 

주차를 하고 찾아가니 사장님이 알아보시고 반갑게 맞아주시더라구요~

킹크랩 버터구이를 여쭤보니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회 약간과 킹크랩을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앗, 2층으로 올라가서 어디에 앉을까 두리번 하다보니 벽에 이런게 붙어 있네요!

대게라면!! 오~~

예능프로나 음식 소개 방송에서 보던 그 대게라면을 하시나 봅니다!!

 

 

 

 

​

안쪽으로 자리를 잡고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이 날이 휴일인데가 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가족 단위 손님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창 밖으로 정자항의 명물인 고래등대가 보이네요!!

 

 

 

 

 

​

메뉴판입니다.

회를 드시지 않고 바로 올라오시는 분들은 2층에서 물회나 회덮밥을 드실 수 있나봅니다.

1층에서 회나 대게를 주문하고 오시면 초장값만 지불하면 된답니다. 식사와 매운탕은 별도구요~

 

 

 

 

 

​

음식을 기다리며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보니

밑반찬 부터 나오기 시작하고 회까지 나왔습니다^^ 한상 가득 푸짐하게 차려졌네요~~

초장집입니다만 찬들이 먹을만한게 꽤 있답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도 이 곳을 좋아하세요~^^

 

 

 

 

 

​

회가 주목적이 아니라 킹크랩이 주목적이었기에 회는 싸게 부탁을 드렸어요~

다녀온지 좀 지난지라 정확한 가격은 기억은 안납니다만 가겨은 킹크랩 > 랍스터 > 대게 순이었던거 같고

이 날 킹크랩과 회 그리고 대게라면 까지 먹었는데 대략 30만원 정도 지출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이 모임의 총무가 아닌지라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네요;;

 

 

 

 

 

​

도루묵조림인데 요거 별미랍니다. 맛나더라구요 ㅎㅎ

저 혼자 다 먹은듯 ㅋㅋㅋ

 

 

 

 

 

​

회나 게를 먹다가 달달함에 물리면 양파절임이나 야채 하나 드셔주시고~

이 날 따라 유독 이모님들이 양파와 당근, 오이를 ㅋㅋ 이쁘게 담아주셨네요!ㅎㅎ

 

 

 

 

 

​

기본으로 제공되는 해물모듬입니다.ㅎㅎ

멍게와 문어 그리고 소라가 있네요~ 소라는 매일 배에서 들여와서 직접 삶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예전에 갔을 때 소라가 상자채로 들어오길래 여쭤보니 그렇게 말씀해주셨어요~

 

 

 

 

 

​

그리고 회 ㅎㅎ

대략 보니 광어와 밀치로 이루어져있었던거 같아요~~

배가 꽤 고팠던지라 사진은 여기서 끝!! 이제 한번 먹어봅시다!!!

 

 

 

 

 

​

깻잎이나 상추에 싸서 맛나게 먹습니다 ㅎㅎ

전 된장과 고추장을 다 넣고 먹어요 ㅋㅋㅋ 섞어서 먹는것도 맛나거든요~^^

개인적으로 상추보다 깻잎을 훨씬 선호하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 상추도 간간히 먹어준답니다 ㅎㅎ

 

 

 

 

 

​

입가심으로 소라와 멍게, 문어도 한 점씩 먹어주구요~

싱싱한 멍게도 맛있고 삶은 소라도 맛있더라구요^^

 

 

 

 

 

 

 

 

​

먹다가 귀찮을 땐 쌈싸지 않고 그냥 먹기도 합니다 ㅎㅎ

이 날 유독 적양파가 이뻐 보여서 곁들여서 많이 먹었네요~~

와사비간장에 찍어 먹는 회도 맛있는데 사진을 찍기 위해 푹 담궜더니;; 쪼매 짜더란 ㅋㅋㅋㅋㅋㅋ

 

 

 

 

​

그렇게 회를 먹고 있다보니 킹크랩이 왔는데

킹크랩 버터구이는 보이질 않고 대게 한마리와 킹크랩 다리만 몇개 보이길래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이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사장님이 대게 한마리는 서비스로 드렸고 킹크랩은 전부 버터구이로 먹는것 보단 찐것도 먹어보라며

일부분은 버터구이로 하지 않고 이렇게 해주셨데요~~

 

대게 한마리가 서비스!! +_+ 이게 바로 단골의 매력 아니겠어요?!! 사장님 감사합니다.(_ _)

 

 

 

 

 

​

번개 같은 손놀림으로 손질을 시작하십니다.

거칠것이 없어요 ㅋ 하긴 이 장사를 하루 이틀 하신것도 아니실테고

제가 이 곳을 다닌지 몇년이 되어가는데 첨 왔을 때 계신 이모님이 그대로 계신거 보면 손놀림의 익숙함은 말하면 입아프죠 ㅎㅎ

 

 

 

 

 

​

잠시 후 손질이 다 되어 자리로 옮겨진 대게와 킹크랩 약간

대게의 크기도 좀 컸습니다만 이렇게보니 킹크랩도 꽤 되더라구요~~

 

 

 

 

 

​

박달대게의 집게발과 킹크랩의 집게발 ㅎㅎㅎ

생김새부터 다르죠?? 크기도 다르답니다!! 킹크랩 승!!ㅋㅋㅋㅋ

 

 

 

 

 

​

대게와 킹크랩 손질 기다리고 테이블로 옮겨서 사진 찍는 동안

킹크랩버터구이가 등장!! 제가 생각했던 비쥬얼과는 좀 달라서 처음엔 약간 실망했답니다

 

왜냐구요? 킹크랩 다리와 몸통에 버터가 가득 올려져 구워 나올줄 알았는데 킹크랩 게딱지에 다리 두개 뿐이여서 말이죠;

 

 

 

 

 

​

그래도 형형색색 이쁜 야채들이 올려져 있다보니 색도 이쁘고 먹음직스럽게 보이긴 하더라구요~

왼쪽은 킹크랩 버터구이

사실 버터구이란 표현보단 치즈를 올려서 구웠으니 킹크랩 치즈구이로 생각해야 할듯?ㅎㅎ

 

 

 

 

 

 

​

가져다 주신 이모님께 여쭤봤어요~ 킹크랩 버터구이는 원래 이렇게 나오냐고 물어보니

울산 정자 맛집 유정호선장집에서는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다리와 몸통의 살을 다 발라서 게딱지에 넣고 만드신대요~

그래서 양이 한가득하게 보이진 않지만

게딱지 속에 다리와 몸통의 살이 다 발라져 있어서 숟가락으로 바로 먹을 수 있어서 먹기 편하다고 합니다.

오호~~ 하긴 아무래도 버터구이를 먹다보면 손에 기름도 많이 묻고 하는데

이렇게 살을 다 발라서 게딱지에 넣어서 만들면 숟가락으로 떠먹기만 하면 되니 손도 안 버리고 완전 편하겠더군요!! 굿굿굿!

 

 

 

 

 

​

자~~~ 한 숟가락 떠 볼까요?!!ㅎㅎ

 

 

 

 

 

그 사이 사진 찍는다로 치즈가 쪼매 굳어서 쭉~~ 늘어나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치즈가 가득 덮혀 있는건 느껴지시죠?^^

킹크랩의 살들이 먹기 편하게 발려져셔 들어있는것도 보이실테고 말입니다!!

 

 

 

 

 

​

참나~ ㅋㅋ 이 맛난걸 눈 앞에 두고 제가 사진 찍는다고 다들 입맛만 다시고 있으니 ㅋㅋㅋ

아~~ 글 쓰느라 보고 있으니 또 침고입니다ㅠㅠㅠ

 

 

 

 

 

 

이젠 먹읍시다요~~~ 이 정도면 충분하니까요!!

사실 더 찍고 싶었지만 더 찍었다간 왠지 봉변을 당할거 같은 눈빛들이 느껴져서 말이죠 ㅋㅋㅋ

 

 

 

 

 

킹크랩 집게발 두개의 사이즈 ㅎㅎ

근데 대게는 안 그런데 킹크랩과 랍스터는 두개의 집게발이 크기가 달라요~~

하나는 큰데 하나는 작거든요!! 왜 그런걸까요???

 

 

 

 

​

킹크랩 집게발을 하나 냉큼 먹어치우고~

이거 왜 들고 있냐구요?? 집게발 먹었다고 자랑하려는건 아니구요~ 다 쓸 곳이 있어서요 ㅋㅋㅋ

 

 

 

 

 

​

요렇게 말이죠 ㅋㅋㅋㅋㅋ

제가 나름 음식 사진 찍을때 설정을 쪼매 하는 편이랍니다 ㅎㅎ 몇년간 먹으며 찍다보니 ㅋㅋㅋ

숟가락 대신 집게발로 퍼 먹어도 될거 같아서 집게발을 숟가락 대신 사용해 봤어요 ㅋㅋㅋㅋ

 

 

 

 

 

​

일단 비쥬얼도 좋고 잘 떠지긴 하는데 먹기는 쪼매 불편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숟가락과 달리 한 입에 넣기 힘들더란;;ㅎㅎㅎ 그래서 이것만 하고 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어요!! 정말 킹크랩버터구이 짱짱짱!!!!

입안에 넣으면 킹크랩의 풍미가 한가득 느껴지는데다 치즈의 고소함과

속에 들어있는 몇 가지 야채들의 식감까지 느낄 수 있는게 이거 정말 별미더라구요!!!!!!

 

 

 

 

 

​

박달과 킹의 다리 크기 비교!

킹크랩이 족히 2배는 넘는답니다. ㅎㅎ 두께까지 생각하면 더 되지요~~

 

이렇게 크기가 다르니 맛은 뭐 ㅎㅎ 킹이 훨 맛납니다! 제겐 그렇다구요~~ 괜히 앞에 KING 킹이 붙는게 아니에요~~ㅋ

가격도 킹이라 ㅎㄷㄷㄷㄷ 하긴 합니다만;;;

 

 

 

 

 

​

점점 배가 불러 옵니다. 그래도 멈출 순 없지요~

언제 또 먹으러 오겠어요~~ 이번에도 몇 달을 총알 장전 한 후에 왔는데 말입니다 ㅋㅋㅋㅋ

올해는 더 이상 못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열심히 먹었네요~

 

열심히 먹으며 게딱지볶음밥 하나와 대게라면도 주문해봤습니다.

게딱지는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볶음밥 먹고 싶다는 일행이 있어서 볶음밥으로 주문을 했고~

 

대게라면은 한번도 먹어보지 못해서 ㅎㅎ 궁금하자나요~~

TV속에서 보던 라면처럼 게 한마리가 통채로 들어가 있을지 말입니다. 물론 가격을 보면 그건 아니겠구나;;란 생각은 들지만요;;;ㅎㅎ

 

 

 

 

 

와~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들 엄청 맛있다고 ㅋㅋㅋㅋ 역시나 대게보단 킹크랩이 인기가 더 많았어요~~~~ㅋㅋ

입맛은 다 다르다고 하긴 합니다만 이 날만큼은 다들 비슷했나 보더라구요 ㅎㅎ

 

 

 

 

​

대게라면과 게딱지 볶음밥 도착!!

볶음밥은 몇번 봤던지라 감흥이 없어서 ㅋㅋ 더 이상 사진 안 찍었구요~~;;;ㅎㅎㅎ

 

 

 

 

 

​

대게라면의 비쥬얼에서 다들 쪼매 실망을 했답니다 ;;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그냥 대게 다리가 좀 들어가있다는게 전부? 였거든요~

가져다 주시며 말씀하시길 국물도 육수를 내어서 끓인다고 말씀해주시긴 했지만요;;

 

비쥬얼의 아쉬움을 느끼며 급히 설정에 들어갔습니다 ㅋㅋ 제가 또 이런건 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달대게의 몸통살을 먹지 않고 미리 발라두었거든요~ㅎㅎ

그걸 대게라면에 올렸답니다. 일단 게살이 가득 보이니 한결 낫네요~

그래도 뭔가 허전하고 임팩트가 부족한거에요!!!

 

 

 

 

 

 

​

화룡점정으로 킹크랩의 게딱지를 옆에 올려두었더니!!!

오오오오오오오!! 드뎌 ㅋㅋㅋㅋㅋ 제 맘에 드는 비쥬얼이 완성!!!

이제야 나 대게라면이에요~라고 말을 하고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답니다!!ㅋ 일행들도 한결 낫다고 ㅎㅎㅎ

 

 

 

 

 

 

 

앞접시에 덜어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육수를 직접 끓여서 라면을 만들어서 그런지 국물이 집에서 끓여 먹는거 보다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국물에서 생각만큼 게 맛이 많이 나지 않아서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만;;;^^; 제 입맛이에요 ㅎㅎㅎ

 

 

회 + 킹크랩, 박달대게 + 버터구이 + 대게라면과 게딱지볶음밥

아놔 ㅋㅋㅋ 정말 배가 터지도록 먹었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이 날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버터구이였어요!!!

알록달록 야채들이 치즈에 숑숑숑 박혀서 이쁜 색감을 바랑하기도 하고

고소한 치즈의 맛과 먹기 좋게 발려진 킹크랩의 살들을 입안 한가득 음미할 수 있었거든요!!!

과장 조금 보태서 다들 감동하며 먹었단~ㅋㅋㅋ

정말 버터구이 한 입 먹고 다들 이런 표정이었달까요?^^

 

 

날이 덥다보니 아무래도 회를 먹기엔 거부감을 갖는 분들이 꽤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며칠 전에 아부지 생신이라 누님들과 가족 모임으로 뭘 먹을까 고민했는데 회는 좀 그렇지 않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간만에 소고기로 맛나게 배를 채웠었는데 이거 보니 킹크랩 버터구이 먹을걸~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ㅎ

날이 더워서 회에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다 익혀 나오는 킹크랩, 랍스터, 대게찜이나 버터구이 어떠세요?^^

 

휴가는 잘 보내고들 계시죠?

울산 주변에서 휴가를 보내고 계시다면 맛있는 버터구이 먹으러 정자항에 가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제 기준 정자항에서 제가 가본 몇개의 횟집 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되는 곳이 오늘 소개해드린 이 곳이랍니다.

 

 

이상으로 한바다의 '울산 정자 맛집 유정호선장집, 킹크랩 버터구이 추천 짱짱짱!'을 마치겠습니다.

남은 하루 잘 보내시구요~ 다음 포스팅에서 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