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알펜시아 홀리데이인리조트의 뷔페 레스토랑
<몽블랑>
입구는 로비 쪽에 있다.
광장 쪽으로 오픈되어 있는 문으로 손님들이 많이 들어오던데
그 쪽에는 안내하는 사람이 없어서 다시 이 쪽으로 와서 줄을 서야 한다.
깨끗하고 넓은 공간.
연휴기간이라 그런지 조식을 먹기 위해 내려온 손님들이 많았다.
베이커리 코너
샐러드 코너
시리얼
김치 등 한식도 준비되어 있고
여러가지 과일.
다른 분들이 음식 담고 있는데 카메라 들이대기가 그래서 이 정도만.
요즘 왠만한 뷔페 레스토랑에는 다 준비되어 있는 유아 식기.
커피는 셀프.
조식뷔페에서 꼭 먹는 계란후라이.
따뜻한 흰 밥과 김, 된장국 등이 있어서 아이 밥 먹이기 좋았다.
베이컨도 부드럽게 적당히 구워져서 좋았고
빵 종류도 다양한 편이었는데 버터는 무려 앵커버터.
음식들 가짓수는 적은 편이지만 맛은 그냥저냥 괜찮았다.
홀리데이인리조트와 홀리데이인스위트의 투숙객들은 <몽블랑>, 인터컨티넨탈호텔 투숙객들은 <플레이버스>를 이용한다.
후기를 보면 둘 다 비슷하고 가격 차이도 얼마 나지는 않는다고.
우린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를 이용했는데 원래 가격은 2만원대인 듯.
|
맛 
분위기
알구
미도리
음식점정보/지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