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역 맛집] 왕조개 무한리필 / 포차조개구이

커다란 왕조개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곳

아차산역 맛집 포차조개구이에서

남편과 함께 조개로 포식을 하고 왔네요.

다른것도 아니고 조개를

그것도 자잘한 조개가 아니라

큼직한 왕조개만으로 배불리 즐길 수 있는

아차산역 포차조개구이

정말 최고입니다.

큼직한 왕조개만으로 무한리필할 수 있는 조개포차를 찾아가는 길은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1번 출구에서 5분쯤 걸리는 곳에 있고요.

승용차를 가져가도 걱정없네요.

바로 옆에 널널한 주차장이 있어서 우리는 승용차로 다녀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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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동 아차산역 포차조개구이 입구에는

싱싱한 해산물들이 수족관에 가득가득~~

수족관 온도를 연중 8℃로 맞추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해요.

자연산 멍게인 비단멍게는 포차조개구이에서 처음 봤는데

정말 커다랗더라고요.

살았나? 죽었나? 손끝으로 살짝 건드려보니

물을 쭈~~~욱 내뿜네요.. ㅎㅎ

그런데 그렇게 손으로 함부로 만지면 안된다고 하시네요.

죽을수도.. ㅠㅠ

사장님~~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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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역 맛집 포차조개구이를 우리가 방문했을때에는

휴일 버~얼건 대낮이었는데

처음에는 손님들이 별로 없더니 금방 손님들로 가득

북적북적이더라고요.

사장님께서는 이곳에서 10년간 영업을 하셨다고 하는데

포차조개구이를 잊지 못하고 멀리서도 찾아오는

단골들도 엄~~청 많다고 하시네요.

​긍정긍정 !!

포차조개구이 메뉴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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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비보류균 걱정으로 조개류들을 꺼려하시나요?

비보류군은 적조가 발생하는 25℃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수족관에서는 연중 8℃ 에 맞추어져 있기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것~~

수족관에서 살아 있는 조개를 즐기기만 하면 되겠네요.

조개를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방법도

자세하게 안내가 되어 있네요.

친절한 사장님께서 또다시 설명해주시기도 하지만

이왕이면 제대로 맛나게 즐기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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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동 아차산역 포차조개구이에서

계란 후라이도 먹어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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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 의자에 조개가 가득~~

무한리필 손님에게는 조개 의자 위에

조개를 가득 올려주시는데

작은 조개~ 아니죠~~

큰조개 ~ 맞습니다.

왕조개로만 골라골라...

무한리필 손님에게는 더더욱 큰 조개 왕조개로만 가져다 주시는데..

그 이유는...

작은 조개로 가져다 주시면

계속 왔다갔다 해야하니 사장님께서 더 바쁘시니까... ㅎㅎ

다 먹은 조개껍질은 요아래 있는 커다란 통에 쏙쏙 넣으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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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가 벌어지면 가위를 깊숙이 넣어서

한쪽 껍데기를 잘라서 버리고.

살아 있는 쪽이 뽀글뽀글 하면 먹으면 되지요.

너무 물기가 없이 익히면 짜고 질기다고 하니

너무 많이 익히지 않는게 중요하네요.

그리고 양념이 있는 조개는

치즈가 완전히 풀어질 때까지 조금 더 기다렸다가

먹으면 더더욱 고소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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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추장에 콕~콕~ 찍어서

먹고~ 또 먹고...

포차조개구이의 자랑인

커다란 조개여서 먹기도 편하고

푸짐하고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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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조개구이에서 가득 쌓여있는 커다란 조개를 언제 다 먹나~~ 했는데.

남편과 함께 한 접시를 뚝딱 다 먹으니

또다시 한 접시 가져다 주시네요.

이번에는 가리비 위에 치즈와 양념을 솔솔 올려서...

치즈가 녹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먹으니

정말 고소하고 맛있네요.

별미예요.

양식 멍게에 비해서 색깔이 좀더 진하고

쫄깃하면서 맛있고 좋네요.

원산지는 북한과 가까운 강원도에서만 생산된다고 하네요.

귀한 비단 피멍게도 아차산역 맛집 포차조개구이에서 먹어 봅니다.

아차산역 맛집 포차조개구이

가족끼리는 물론이고 친구나 동료들과의 모임등에도

아주 좋을것 같네요.

다른곳에서 쉽게 만나지 못하는 커다란 조개 맛의

매력에 완전 감동받고 단골로 찜하게 만드는

포차조개구이 강추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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